이번 '5.1'절 휴가기간 소비는 얼마나 왕성했을가? 상무부가 6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쌍품인터넷쇼핑축제(双品网购节)'의 견인하에 '5.1'절 휴가기간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동기대비 29.2% 성장하고 온라인 관광 소매액은 동기대비 371.2% 대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 데이터의 중점 전자상거래플랫폼에 대한 모니터링에 의하면 제3회 '쌍품인터넷쇼핑축제'가 4월 28일부터 가동된 이래 온라인 소비 품질승격효과가 뚜렷했는바 앞 8일(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3818억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28.1% 성장했으며 그중 실물상품 인터넷 소매액이 3042억원으로 동기대비 27.1%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터에 의하면 온라인 관광이 이미 뚜렷하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 온라인 관광상품과 풍경구 입장권 판매액은 동기대비 각각 526.3%와 300.7% 성장했는데 고품질관광이 발전추세가 되였다. 안전과 체험을 두루 고려한 맞춤화 정품 소규모 관광이 사랑을 받았는데 개인단체려행, 가족려행, 홍색려행이 각각 10배, 7배와 2배 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음식이 그뒤를 따랐는바 소매액이 동기대비 56.7% 성장하고 외지 관광과 친지 회식의 추동하에 온라인 음식 가게내 소매액이 동기대비 272.3% 성장했다.

　　이외 스마트 가전제품 등 승격류 상품판매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쑤닝닷컴 데터에 의하면 '5.1'절 휴가기간 스마트 변기, 스마트 옷걸이, 스마트 조명도구 등 상품의 판매량이 동기대비 18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징둥플랫폼 데터에 의하면 일부 도시의 8K 텔레비죤 판매량이 약 5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