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1일 북경대학에서 재학중인 외국인류학생들에게 진실한 중국을 더욱 깊이 리해하고 생각과 느낀 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각국 국민의 민심 소통 촉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독려하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
습 주석은 답장에서 류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중국의 실정과 중국 공산당의 력사를 리해하는 것은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리해하는데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습 주석은 오늘의 중국을 리해하려면 중국 공산당을 리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중국 공산당이 경제 발전과 빈곤 퇴치에 힘쓰고, 다른 나라의 코로나19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언급했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은 중국 국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는 정당이자 인류의 진보 사업 촉진을 위해 분투하는 정당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는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다”면서 “여러분들이 중국 각지를 다니면서 진실한 중국을 더 깊이 리해하는 동시에 여러분들의 생각과 느낀 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각국 국민들의 민심 소통 촉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얼마 전 북경대학에 재학 중인 32개국 출신의 류학생 대표 45명이 습근평 주석에게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그들은 편지에서 중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고,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지도 아래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적에 대해 진심에서 우러나는 찬사를 보내고, 중국 공산당이 국민중심의 사상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