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5일 중국인민은행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인민은행은 은행보험감독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시장감독총국과 함께 12가지 가격인하 조치를 제출했으며 2021년 9월 30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된다고 한다. 그중에는 은행계좌서비스, 인민페 결산, 전자은행, 은행카드 결제, 지불계좌서비스 등 5개 방면이 망라된다.

　　이 밖에 인민은행은 은행보험감독위원회에 맞춰 현금자동인출기(ATM) 타은행 현금 인출 수수료를 인하하는 장기 조치를 출범해 타지 양로, 의료 등 수요에 부응하고 백성들의 현금 사용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는 여러 은행과 결제기구에서 한 도시내의 ATM 타은행 현금 인출 수수료를 적당히 인하하고 료금기준이 3.5원/회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한다. 그중 카드발행은행에서 수수료를 절반으로 줄이고 수금기준이 0.2원/회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결제기구에서 인터넷서비스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수금기준이 0.3원/회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ATM기구를 설치한 수금은행의 수금기준은 변하지 않으며 3원/회이다.

　　동시에 카드발행은행에서 현금인출금액에 따라 일정한 비률로 변동료금을 더는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격려한다. 타지역 ATM 타은행 현금인출 수수료의 고정비용기준은 한 도시내의 업무와 일치해야 하며 3.5원/회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초보적으로 계산할 때 가격인하로 인한 리윤양도규모는 년간 약 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