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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셰일가스 국가급 시범구 건설 추진회 및 시추대 1호정 제막식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30일 11:03
  장경위 대후량 연설, 호창승 출석

  28일 오전 대경 고룡 륙상 셰일가스 국가급 시범구 건설 추진회 및 시범구 현판식과 고룡 셰일가스 시추대 1호정 제막식이 대경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는 대경유전 셰일가스 탐사개발이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경위, 중국 석유천연가스그룹유한회사 리사장이며 당조서기인 대후량이 활동에 출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창승이 활동에 출석했다.





  장경위, 대후량이 고룡 셰일가스 시추대 1호정의 제막을 하고 있다.

  뚤베트몽골족자치현 요신향 승리촌 고룡 셰일가스 시추대 1호정의 현장에서 오색 기발이 휘발리며 '조국을 위해 석유를 바치네' 등 우렁찬 노래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장경위, 대후량이 고룡 셰일가스 시추대 1호정을 위해 공동으로 제막했다. 국가에너지국 곽지 총 경제사가 대경 고룡 륙상 셰일가스 국가급 시범구를 설립할데 관한 비준을 선독했으며 장경위, 호창승, 대후량, 곽지가 시범구를 위해 공동으로 제막했다.



  장경위, 호창승, 대후량, 곽지가 시범구를 위해 공동으로 제막했다.



  장경위가 연설을 발표했다.

  장경위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해 대경 셰일가스 탐사,개발에서 취득한 전략적 돌파와 계단성 성과에 대해 열렬히 축하하고 나서 대경 셰일가스의 탐사,개발에 참여한 전체 석유부문의 간부와 종업원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표함과 아울러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0여년전 새 중국의 석유, 지질사업일군들이 대경유전을 발견해 중국 석유개발사에서 력사적 전환점으로 되는 한페지를 열어놓았다. 60여년간 왕진희, 왕계민, 리신민 등을 대표로 하는 여러 세대의 대경사람들은 간고하게 창업, 분투하며 원유의 생산량을 재빨리 늘여 석유와 가스의 안정한 생산과 높은 생산량을 확보해 세계 동류 유전개발사에서 보기 드문 기적을 낳았으며 나라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크게 기여했다. 이런 와중에 형성된 대경정신, 철인정신은 중국공산당인 계렬 정신 중의 중요한 내용으로 자리매김했는 바 이는 중국인민이 간난신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하도록 격려해주고 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대경유전은 석유, 천연가스에 대한 탐사,개발을 강화해 셰일가스를 탐사하는 면에서 전략적으로 중대한 돌파를 거두었으며 혁신적으로 지질리론을 재인식함으로써 시추, 파쇄의 관건적인 핵심기술체계를 형성해 대경 고룡 륙상 셰일가스 국가급 시범구를 비준받음과 아울러 건설을 가동하게 됐는 바 이는 송료분지 나아가 전국 석유,가스 탐사사에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고 있어 '석유자원의 화학제품화' 를 추진하고 백년 유전을 건설하며 국가의 에너지 안전을 수호하는 면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륙상 셰일오일, 가스의 탐사와 개발에 중대하고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력사 출발점에 립각해 습근평 총서기가 대경유전 발견 60주년에 즈음해 보내온 축하편지의 정신과 중요 지시, 서면 지시를 심도 있게 관철, 실시해 모범역할을 하고 백년 유전을 건설하는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며 나라의 에너지 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짊어지고 대경 고룡 륙상 셰일가스 국가급 시범구 건설을 전면적으로 다그쳐 건설하며 '정치, 산업, 대학교, 연구,응용'이 결합된 과학기술 해결 모식을 마련해 셰일가스의 산업화,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대경정신, 철인정신'의 홍색혈통을 이어가면서 대경유전이 셰일가스를 탐사,개발하는 와중에 다시 휘황한 새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나라의 에너지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대후량이 연설을 발표했다. 



  대후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경 고룡 륙상 셰일가스 국가급 시범구 건설 추진회 및 시범구의 제막과 고룡 셰일가스 시추대 1호정의 제막은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와 중요 지시, 서면 지시 정신을 재차 학습, 관철하는 것이며 대경유전 고룡 셰일가스 탐사개발을 재차 동원하고 재차 추진하는 것으로 주목된다. 중국 석유는 시종일관 셰일가스 탐사,개발을 가속화 추진하는 것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서면지시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나라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전략 조치로 현재 이미 송료, 오르도스, 준갈, 발해만 등 분지에서 중요한 진척을 가져왔는 바 대경 고룡 셰일가스가 바로 그중에서 가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중의 하나로 꼽힌다. 고룡 셰일가스에 대한 탐사,개발을 다그치는 것은 대경유전이 모범역할을 잘 하고 백년유전 및 석유생산구 여러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며 흑룡강성의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나라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령역을 개척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석유는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와 중요 지시, 서면 지시 정신을 방향으로 전 그룹의 힘을 모으고 여러 측의 지혜를 모아 대경 고룡 륙상 셰일가스 국가급 시범구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기술면에서 돌파하고 경제적으로 가능성이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전력으로 각항 목표와 임무를 실현해야 한다.



  장경위, 호창승, 대후량, 곽지 등 활동에 참석한 래빈들이 고룡 셰일가스 시추대 1호정을 견학하고 있다.



  장경위, 호창승, 대후량, 곽지 등 활동에 참석한 래빈들은 시범구 건설회사의 직원 대표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표했으며 고룡 셰일오일 시추대 1호정을 견학했다.

  장안순, 리해도가 상기 활동에 참석했다.



  시범구 건설회사의 대표인 1205시추팀의 장정 팀장이 발언했다.

  대경유전 주국문 당위서기가 활동을 사회했다. 대경시 리세봉 당위서기가 축사를 했으며 시범구 건설회사의 대표인 1205시추팀의 장정 팀장이 발언했다.

  국가에너지국, 중국석유, 성 직속 해당 부서의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석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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