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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월병시장 추세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1일 14:38
  올해 추석은 9월 21일이다. 추석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추석월병은 벌써부터 출시되고 있다.

  얼마전에 개최한 2021 ‘중국월병문화축제’에서 중국 북경식품당제품공업협회 집행리사장 주념림(朱念琳)은 올해 추석월병시장은 최근년간의 시장표현과 다름없이 주판매기 가동이 늦어지고 판매기간이 짧으며 단기간 물량이 많은 등 특징을 보인다고 밝혔다. 인공, 원재료, 물류 등 원가 상승폭이 비교적 커 올해 전국 월병 판매수익은 평년과 비슷하고 리익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수한데 따르면 총체적으로 볼 때 2021년 월병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일 것이다. 안전하고 맛이 좋으며 영양가가 높고 건강하며 품종이 다양하며 개성화가 다분한 것이 올해 월병제품의 공통된 특징이 될 것이며 전반적인 품질이 계속 향상될 것이다. 전통 슈퍼마켓과 전문매장은 여전히 주요 판매방식이고 온라인판매가 계속 증가할 것이나 공동구매시장에 대한 기대는 높지 않다. 브랜드집중도가 더한층 높아지고 규범적이고 질서 있는 시장경쟁이 여전히 치렬할 것이다.

  품종면에서 전통제품, 전통입맛이 여전히 주류를 차지할 것이다. 신제품개발면에서 월병의 맛으로부터 시작하여 영양과 건강, 그리고 월병 외피, 모양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혁신이 있을 것이다. 례하면 밀크백향과월병, 사탕흑깨월병, 량색월병, 장미꽃모양 월병 등이 개성 있고 선명한 포장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이다.

  월병 품종과 입맛 면에서 업종 기업에서는 기존의 우세제품의 판매량을 확보하는 기초 우에서 비즈니스맨 및 젊은 소비층의 입맛에 맛는 각종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식품콜드체인이 점차 완벽해지고 산업 공업화수준과 생산집중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생긴 랭동 반제품 월병제품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공장에서 생산해낸 미숙성월병은 랭장, 랭동 운송, 매장 배송을 거친 후 즉석에서 구워지게 된다. 이러한 ‘신선한’ 현장제조제품은 시장점유률이 계속 확대되여 일정한 시장열기를 유지할 것이며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품부한 월병제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업계의 경쟁력도 강화시키게 될 것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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