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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횡금마카오심층협력구 건설 방안 출범 마카오의 장원한 발전 지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9일 10:44
  최근 중국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횡금 마카오 심층협력구 건설 총체적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은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발전계획요강" 심층 실시의 중요한 조치이며 또한 "한 나라 두 제도" 실천의 중요한 배치로 마카오의 장원한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을 주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횡금은 중국 남부 광동성 주해시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마카오와 일수일교를 사이에 두고 있어 광동과 마카오 협력에서 천연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고 마카오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 촉진에서 중요한 플랫폼으로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안의 계획에 따라 향후 횡금 광동 마카오 협력구는 중점적으로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첨단제조산업, 중의약 등 마카오 브랜드 산업을 발전시키며 반제품 다이아몬드 가공 발전을 지원하며 세계급 반제품 다이아몬드와 보석거래 센터를 구축하고 문화·관광 전시무역 산업과 혁신발전 재부관리, 채권시장과 융자임대 등 현대 금융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안에 따라 협력구 내의 조건에 부합하는 산업 기업에 대해 15%의 세율에 따라 기업 소득세를 감액할 예정인데 마카오 경제의 적당한 다원적 발전 산업을 전부 정책 범위에 포함시키는데 유리할 것이다. 협력구에 설치하는 관광업이나 현대 서비스업, 첨단기술산업기업이 경외 직접투자에서 새롭게 취득한 소득은 기업소득세를 면제한다. 또한 협력구에서 일하는 경내외 고급 인재와 부족한 인재에 대해서는 개인 소득세가 15%를 넘는 부분에 대해 징수를 면제해 준다.



  횡금광동마카오 심층협력구

  마카오특별행정구는 5일 중앙정부에서 공표한 "횡금광동마카오 심층협력구 건설의 총체적인 방안"은 마카오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지이며 "일국양제" 실천의 중대한 배치로서 마카오의 장원한 발전에 원동력을 부여한 것이라며 마카오특별구의 많은 주민들의 민생복지 증진에 이롭고 마카오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 그리고 마카오의 국가발전 대세 참여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는 총체적인 방안의 출범에 환영을 표하며 총체적인 방안이 마카오에 갖다줄 기회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특구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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