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는 일전 첫진으로 되는 국가산업단지 13곳 명단을 발표하고 가공무역의 단계적 이전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상무부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지정한 13곳 국가산업단지에 중부지구가 5곳이 들어갔는데 산서성 태원시, 안휘성 호주시, 하남성 제원시, 호북성 형주시, 호남성 장사시가 포함된다.
서부지구에는 광서 남녕시, 중경시, 사천성 미산시, 귀주성 귀양시, 섬서성 서안시와 신강 볼탈라몽골자치주 등 6개 지역이 들어갔다.
동북에는 흑룡강성 할빈시와 료녕성 대련시 등 2곳이 선정되였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관계자는 국가가공무역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목적은 가공무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지하고 중서부와 동북지구를 인도하여 국제순환에 참여하며 개방형 경제 수준을 제고하고 구역경제의 협동적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데 있다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