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중앙인재실무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이 회의는 중공중앙, 국무원이 2010년에 전국 인재실무회의를 소집한 후 인재실무령역에서 가진 최고급 회의이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신시대 인재사업의 지도사상, 전략목표, 중점과업, 정책조치를 분명히 했으며 또 인재강국 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동원령을 내렸다.
인재란 무엇인가?
당중앙과 국무원이 발표한 '국가 중장기 인재발전기획 요강(2010-2020)'은 이렇게 정의를 했다. 인재는 일정한 전문지식이거나 전문기능을 구비하고 창조성 로동을 진행하며 사회에 기여한 사람을 말한다. 인재자원에서 능력과 수준이 비교적 높은 로동자이다.
인재는얼마나 중요한가?
2018년 전국 양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광동대표단 토론에 참석한 자리에서 발전은 제일의 중요한 일이고 인재는 제일의 자원이며 혁신은 제일의 동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마디 말로 이 3자의 련관을 분명히 했다. 강대하려면 혁신에 의거해야 하고 혁신은 인재에 의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중앙인재실무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종합국력의 경쟁은 한마디로 귀납하면 인재경쟁이라고 한층 강조했다. 인재는, 국가의 종합국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 2021년 9월, 광동 주해에서 대형 수륙 량용 비행기 '곤룡' AG600이 공중 물 투하 표현을 하고 강대한 화재현장 소방 능력을 전시했다.
중국은 '인재강국'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인재대국에서 인재강국으로 전변하는데로 중국이 내디디고 있는 걸음은 아주 튼튼하다. '제14차 5개년' 기획 요강은 '인재강국'의 건설을 2035년의 전망 목표로 확립했다.
이번에 소집된 중앙인재실무회의는 이 목표를 한층 더 돈독히 했으며 이와 함께 로드맵을 제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서 신시대 인재강국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세계 중요한 인재중심과 혁신의 고지 건설을 다그치며 2035년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 실현에 인재의 지지를 제공하며 2050년 사회주의 현대화한 강국의 전면 건설에 인재기초를 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1년 9월 25일, 북경. 2021년 중관촌포럼전시회가 대중들에게 개방했다. 사진은 과학기술 동계올림픽 주제 전시구이다.
* 2021년 9월 23일, 길림성 장춘. 제13차 중국-동북아박람회 과학기술혁신 주제관에 전시된 차량 모형.
* 2021년 9월 25일, 절강 오진. 2021년 세계 온라인대회 '온라인의 빛' 박람회에서 지능 로봇 소의 표현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2021년 9월 27일, 신주12호 유인 우주선 귀환모듈의 모듈 열기 의식이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현장에서 우주항공 육종 등 탑재물품을 꺼내는 것을 함께 실증했다.
* 2021년 9월 26일, 신강 우루무치, 전국 향촌진흥직업기능경기가 개막되었다. 선수들이 농업기계 보수 경기에 참석하고 있다.
* 2021년 5월, 복건성 무이산. 현지 과학기술 특파원이 젊은 차농에게 차 발효상황 분별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 상해 포동. 장강 홰불 련화(莲花)과학단지.
* 청화대학 영상형성 및 지능기술 실험실. 올해 4월, 습근평 주석은 이곳을 고찰하면서 중국 교육을 착실하게 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