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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과학기술을 날개’로 전반 농업산업사슬의 ‘대협력’을 이끌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5일 11:27
  북대황그룹 가목사구농업종합서비스센터가 설립 3개월 사이, 이미 여러 개의 농업령역 유명기업을 서비스센터에 입주시켰다.

  해당 센터는 첨단스마트농기계제조, 농업산업 시범, 투자유치 시범, 직업농민 양성 등 4가지 기능을 일체화하고 있으며 북대황그룹과 가목사시정부가 손잡고 설립한 성내 유일 시급농업센터이다.

  국산 첨단 농기계제조기지 구축

  토지규모화가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 하에 대형농기계 작업이 가져다주는 ‘원가 절약, 효익 증가’효과는 식량재배 효익을 날로 제고시키고 있다.

  가목사구농업서비스센터는 국산 첨단 농기계제조기지 구축을 목표로 시장 주동성을 틀어쥐고, 농업대기지 우세에 기반한 농기계응용과 연구개발, 제조 ‘3위1체’발전모식을 중심으로 국산농기계산업 업그레이드 국면을 구성하였다.

  센터에는 이미 중흥기계, 국창센터(국가농기계장비혁신센터), 복마그룹(福马集团)을 포함한 3개 스마트농기계제조기업이 입주했으며 해당 기업들은 이미 조립생산을 시작했다. 년말 전 농기계 판매액 1억 원을 실현 할 전망이다.

  가목사구농업서비스센터는 대학교, 국외회사와 손잡고 과학연구 성과를 끊임없이 산업화하고 규모 생산을 진행했다. 할빈공업대학, 흑룡강성 공업기술연구원이 이미 서비스센터에 과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더욱 많은 기술들을 생산기업에 보급하고 있다.

  “이제 곧 포앙기(抛秧机, 이앙기의 일종), 라베 쟁기, 사이더 짚대펠리타이저(造粒机) 등 국산 첨단 농기구생산 제조기업을 유치하고 북대황의 대기지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과 량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근본적으로 첨단농기구의 수입과 격차를 줄입니다.” 가목사구 농업서비스센터 포문파(鲍文波) 가목사구 농업생산서비스센터 총경리가 전했다. 다음 단계, 센터는 우세를 발휘해 국내의 더욱 많은 대형농기계기업을 유치해 산업전환을 실현한다.

  다지역작업 서비스센터 건설

  흑룡강중흥기계설비유한회사의 생산제조 작업장에서는 로동자들이 래년 생산주문 준비에 바쁘다.

  올해 간구 서부지역이 극단 날씨의 영향으로 일부 농장이 침수 피해를 입어 추수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의 각 지역 서비스센터들에서 고무 캐터필러 구입계획 보고를 올렸고 가목사구농업서비스센터가 공장과 즉시적으로 소통 해 품질과 량을 담보하며 기한내에 부품을 교부하였다.

  “올해 센터에 가입하자마자 이렇게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 생산기간 공장은 만부하로 돌았으며 직원들의 열정도 높았습니다” 흑룡강 중흥기계설비유한회사 염승민(闫胜民) 총경리가 말했다.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 농기계서비스회사 리우동(李雨桐) 부총경리는 “농업서비스그룹이 집중구매우세를 발휘해 각 지역 농업서비스센터가 반영한 상황에 따라 제품을 확정하고 공장의 정책적 지지를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우리 측에서 또 자금을 보태여 농기구 구입측의 구입가격을 낮추는 등 지역의 추수작업을 전력 지지하였습니다”고 밝혔다.

  올해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과 안휘 로일수(露一手)스마트과학기술회사가 협력하여 벼 련합수확기 150대를 동원해 간구의 벼수확을 지원하였다. 이는 높은 효익을 가져왔으며 좋은 평판을 받아냈다.

  농업표준화의 새로운 본보기

  가목사시와 북대황그룹이 체결한 전략적 협력협의를 착실히 실행하기 위해 가목사구농업서비스센터는 가목사지역의 고표준 농토건설프로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북대황그룹의 우세를 충빈히 리용해 토지위탁관리업무와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북대황그룹의 표준에 따라 매 중점현시에서 고표준 농토 5만무를 건설해 토지위탁관리와 토지정돈간의 상호 융합을 실현하였다. 앞으로 3~5년 내 가목사 주변의 300~500만 무 농토를 위탁관리 고표준 농토로 실현할 예정이다.

  가목사구농업서비스센터 한동흥(韩东兴) 부총경리에 따르면 센터에서는 북대황그룹의 표준을 참작하고 센터의 토지위탁관리경험, 기술 등 우세를 발휘해 고표준 논밭을 바탕으로 토지위탁관리규모를 부단히 확대하고 토지자원을 한층 통합하며 규모화, 기계화, 스마트화를 통해 농업의 산업화발전을 실현한다.

  친환경농약 사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그룹의 ‘두 가지 통제, 한 가지 서비스’전략을 추진하는 유력한 수단이다.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과 북경화농익달(华农益达)과학기술유한회사는 북대황화농(가목사)친환경농업서비스과학기술유한회사를 합자, 건설할 예정으로 차츰 북대황친환경농약표준체계와 평가준입제도를 형성하게 된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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