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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조선족향, 음력설기간 ‘빙설+레저’로 향촌관광 호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10일 16:03
  음력설기간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의 빙설오락장마다 도시주민 휴가레저의 우선 선택지로 되여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관광객들은 신나게 빙설스포츠를 체험하면서 북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아하조선족향은 환인현에서 빙설오락장소가 가장 많은 향진이다. 대표적으로 강남수진 ‘빙설락원’과 남변석합달촌 ‘빙설대세계’가 있다.



  강남수진 ‘빙설락원’에는 200미터 길이 스키장 외에 아동스키장, 빙상오락구도 건설됐다. 관광객들은 빙설오락을 마친 후 생태농장, 농사체험원, 현대농업재배시범원, 남새·딸기채집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외에 각종 민족특색음식 시식도 가능하다.

  남변석합달촌에 위치한 ‘빙설대세계’는 2018년 오녀산관광그룹과 남변석합달촌이 공동 투자건설한 환인현 최대 빙상오락장소이다. 부지면적이 500무에 달하며 스키장, 빙상오락장 등을 갖추었다. 음력설기간 ‘빙설대세계’의 일평균 입장객 수는 3,500명에 달했다.

  빙설레저 외 아하조선족향 민족특색 향촌관광도 음력설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는바 만만천촌, 미창구촌, 남석변합달촌, 황전촌의 민속문화체험, 농가락채집체험이 매일 초만원을 이루었고 만만천촌, 미창구촌, 남변석합달촌의 특색민박 입주률은 90%에 달했다.

  음력설 기간 전 향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65.8% 증가했고 영업수입은 동기 대비 53.6% 증가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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