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길림지원 역학조사대 의사 왕춘하가 모친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하였지만 결연히 길림에 남아 역정과 싸웠다는 이야기는 눈물겹고 감동적이여서 길림사람들을 감동시켰다.
3월 19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성정부와 길림인민들을 대표하여 왕춘하동지의 모친의 타계에 깊은 애도를 표시하고 길림성 방역일선에서 분투하는 왕춘하동지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표시한 동시에 전 성 광범한 의료일군들이 왕춘하동지를 따라 배울 것을 호소하면서 전성 상하가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공동히 항역하여 하루 빨리 사회면 동태적 리셋(社会面动态清零)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라고 격려하였다.
그는 또 왕춘하동지처럼 명령에 따라 행동하고 험한 길을 헤치면서 생명을 보호하고 환자를 구해 장춘보위전, 길림섬멸전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성당위 선전부는 각지에서 온 길림지원 의료팀이 길림성에서 사업하는 동안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선진사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전 성 상하가 힘을 합쳐 항역하는 것을 잘 격려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래원: 길림일보 / 편역: 김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