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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및 항바이러스’ 마스크 믿을만 한가?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응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3일 15:12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사이트는 이날 ‘항균 및 항바이러스’ 마스크 소비위험안내를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의료용 마스크는 주요하게 일회용 의료용 마스크, 의료용 외과마스크, 의료용 보호마스크로 나뉜다. 각국 약품감독관리부문은 의료용 마스크를 의료기계로 삼아 감독관리를 진행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한다. 우리 나라의 의료용 마스크는 제2류 의료기계에 따라 등록관리를 진행한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는 이미 국산 의료용 보호마스크등록증 762개, 국산 의료용 외과마스크등록증 2489개, 국산 일회용 의료마스크등록증 3219개를 비준함으로써 전염병예방통제를 위해 유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목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항균 및 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다고 선전하는 비의료용 마스크는 일반적으로 혼합, 분사 등 방식으로 각종 항균제를 첨가했다. 주요한 첨가물에는 나노이산화티타니움, 나노은, 사차암모니움, 동이온/산화동, 중양추출물 등이 포함된다. 이런 류형의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은 충분한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 안전성면에서는 마스크 항균제 탈락으로 인한 정상적인 사람들의 장기흡입 위험에 대해 평가를 해야 하고 유효성면에서는 항균제첨가가 마스크의 려과효과에 대한 영향 여부와 항균제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한다. 림상적 유효성에 대해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에 항균제를 첨가하면 새로운 위험을 가져다줄 수 있다. 목전 의료계기 출시전 평가에서 이런 제품을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손익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에 뚜렷한 림상적 의의를 구비하지 않고 있다.

  국무원 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대응 련합예방통제기제는 부동한 대중들의 신종코로나페염예방 마스크 선택과 사용기술지침을 인쇄발부하고 끊임없이 업데이트해 소비자들이 이런 지침의 지도에 의거해 과학적으로 마스크종류를 선택할 것을 건의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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