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공사에 따르면 6월 20일 0시부터 전국 철도에서는 새 렬차운행도를 실시하여 려객 화물 운송의 질적 향상, 도시간 려행 시간 재압축, 경제 사회 발전에 조력하게 된다.

북경-광주 고속철도 북경-무한구간 시속 350키로메터 상시화 고표준 운행을 계기로 철도 부문에서는 북경-광주 고속철을 위주로 석가장-태원, 정주-태원, 상해-합비 등 고속철도의 중부 고속철도망 렬차운행도를 전면 최적화 조정한다.

시속 350키로메터의 고품질 표준 렬차 57편을 운행하고 16개 성(구, 시)을 커버하여 여러 도시 간 려행 시간을 줄이고 도로망 복사 효과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북경서역에서 석가장, 정주동역, 무한까지 각각 1시간 1분, 2시간 11분, 3시간 48분으로 압축되고 북경서역에서 장사남역, 광주남역, 서안북역, 남창서역, 성도동역, 귀양북역 등 전 로선 운행 렬차도 각각 5시간 16분, 7시간 38분, 4시간 11분, 6시간 8분, 7시간 31분, 8시간 20분으로 압축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