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중공길림성위는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2차 대표대회 준비사업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중국공산당 길림성위 제11기 제11차 전원회의의 결정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길림성제12차대표대회는 6월 19일부터 22일 오전까지 장춘에서 열리게 되는데 회기는 사흘반이다.

이제 곧 열리게 되는 성 제12차 당대회는 성 제11차 당대표대회이래 우리 성의 경제사회발전의 중대한 성과와 계시경험을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우리 성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이 직면한 국내외 형세를 깊이있게 분석하게 된다. 아울러 회의는 향후 5년간 사업의 총체적 요구와 주요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하고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의 청사진을 그리며 새로운 임기의 성당위와 성규률검사위원회를 선거하여 전 성의 경제사회발전에 강력한 보증을 제공하게 된다.

대회의 주요의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1기위원회가 중국공산당 길림성제12차대표대회에서 하는 보고를 청취, 심의한다.

둘째,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1기규률검사위원회가 중국공산당 길림성제12차대표대회에서 하는 사업보고를 심의한다.

셋째,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2기위원회를 선거한다.

넷째,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2기규률검사위원회를 선거한다.

다섯째, 중국공산당 제20차전국대표대회에 출석할 길림성대표를 선거한다.

제12차 당대표대회는 ‘두개 100년’ 분투목표의 력사교차점이자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장정의 관건적 시기이며 신시대 길림성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가속화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소집되는 중요한 회의로 된다.

성당위는 (이하 로 략칭)의 기초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전문적으로 문건기초소조를 설립하여 성당위 상무위원회의 직접 지도했다.

를 참답게 작성하기 위해 성급지도자들이 길림진흥발전과 관계되는 22개 중대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문제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는 집체(확대) 학습회의를 소집하여 충분한 교류를 진행해 기초조는 19차 당대회와 19기 력대 전원회의 정신을 진지하게 학습하고 조사 연구를 깊이 있게 전개하여 의 초고를 작성했다.

당대회 대표를 선출하는 것은 대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로 성당위는 를 인쇄, 발부하여 선거단위의 획분, 대표의 조건과 구성, 대표명액 및 배치, 대표의 산생절차 등을 명확히 했다.

중앙의 포치와 성당위의 요구에 따라 전 성 16개 선거단위들은 당규약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의 성질을 견지하며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정치기준과 선진성을 두드러지게 내세워 보편적으로 아래에서 우로, 상하결합, 반복적인 온양, 등급별 선발방법 채택, 추천, 조직 고찰, 대표후보자 초보인선 확정, 대표후보자 예비인선 확정, 회의 선거 등 5가지 절차에 초점을 맞추어 대표선출절차를 규범화하는 동시에 당내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심사심사를 엄격히 하며 선거규률을 엄숙히 준수하여 길림성 제12차당대표대회에 출석할 대표 570명을 선출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