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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8.31일 10:42
[북경=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일전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경제안정 일괄적 정책의 련속성 정책조치를 포치하고 경제 회복발전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힘쓰며 정책성, 개발성 금융도구 한도를 증가하고 법에 따라 전문채권 결제 한도를 잘 리용하며 농자보조를 더 증가하여 지급하고 전력발전기업의 채권발행과 융자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또 일련의 행정사업성 수금의 납부를 연기하고 민영기업 발전을 지지하는 조치를 확정하였으며 시장주체를 보호하고 취업을 보장하며 가뭄대처 재해구조 사업을 한층 잘하고 재력, 물력 지지를 강화할 데 대하여 포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경제는 6월의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소폭의 파동이 있으며 회복기반이 튼튼하지 않다.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능률적으로 총괄하고 발전은 우리 나라 일체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이고 관건이라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당면의 긴박한 시기에 적시적이고 과단성 있게 정책을 펼치고 합리한 정책규모를 유지하며 도구함의 사용 가능한 도구들을 잘 리용하고 경제 회복발전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경제안정의 일괄적 정책을 잘 시달하는 동시에 다시 19가지 련속적인 정책을 실시하고 조합효과를 형성시켜 경제의 안정적 호전을 촉진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도록 유지하여 가장 좋은 결과를 힘써 쟁취해야 한다. 당면한 사업은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포함된다. 첫째, 3000억원의 정책성, 개발성 금융도구를 이미 락착한 토대에서 또 3000억원 이상의 한도를 증가한다. 법에 따라 5000억원의 전문성 채권의 지방잔고 한도를 잘 리용하여 10월말 전까지 발행을 마쳐야 한다. 이는 효과적 투자를 증가시켜 소비를 이끌 수 있을뿐더러 대출수요 부족에 대응하는 데도 유리하다. 대출시장 입찰가격의 리률개혁과 전도효과를 계속 방출하고 기업융자와 개인소비 신용대출 원가를 낮춰야 한다. 둘째, 조건이 성숙된 일련의 기반시설 등 대상의 착공을 비준한다. 대상은 효익이 있고 품질을 보장해야 하며 자금류용을 방지해야 한다. 조치를 출범하여 민영기업의 발전과 투자를 지지하고 플랫폼경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지방에서 ‘한 도시 한 정책’으로 신용대출을 유연하게 리용하는 등 정책을 허용하며 강령성 및 개선성 주택수요를 합리하게 지지해야 한다. 상업인원들의 출입경에 편리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셋째, 일련의 행정성, 사업성 수금 납부를 한분기 늦추도록 하고 지방에서 중소기업, 령세기업과 개체공상호 대출위험 보상기금을 설립하는 것을 격려한다. 넷째, 중앙전략 발전기업이 200억원의 에너지공급 보장 특별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지지하고 올해 이미 300억원의 농업물자보조를 지급한 토대에서 100억원을 더 지급한다. 다섯째, 계속 물류의 원활함을 보장하는 것을 틀어쥔다. 여섯째, 중앙에서 촉진하고 지방에서 시달을 책임진다. 각 부문에서는 신속하게 정책 세칙을 출범하고 각 지방에서는 부대정책을 출범해야 한다. 국무원은 즉시 경제의 대국면을 안정시키는 감독지도봉사 사업조를 파견한다. 국무원 구성부문 주요책임동지가 인솔하여 경제대성에 가 련합으로 사무를 보고 ‘행정권한의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 등 방법으로 심사비준 능률을 향상시키고 지방의 책임을 다지고 정책조치의 시달을 다그쳐야 한다. 국무원 대감독조사는 지방의 경제안정사업을 감독, 조사와 봉사 범위에 편입시킨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월 이래, 사천분지, 장강 중하류 등 지역에서 고온과 가뭄이 지속되여 군중들의 생활과 생산에 영향을 미쳤으며 책임을 철저히 하여 가뭄재해를 막는 사업을 잘해야 한다. 첫째, 과학적으로 강과 수리공사의 수자원을 조정하는 동시에 적시적으로 인공비를 내리고 우물을 파 가뭄에 견디는 수자원을 증가해야 한다. 둘째, 우선적으로 대중의 식수를 보장하고 필요시 물을 끌어와야 한다. 셋째, 백방으로 농업용 관개수를 보장하고 농가의 가을식량을 보호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넷째, 중앙 예비금에서 100억원을 배치하여 가뭄재해를 구제하고 중올벼 재배를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다섯째, 늦벼의 풍작을 촉진하는 조치를 서둘러 연구하며 중앙재정은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 지방에서도 투입을 늘이는 동시에 홍수방지 각종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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