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크라이나 문제 정치적 해결 대문 열 것 호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8일 15:00
  장군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27일 안보이사회 우크라이나 문제 심의 발언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의 정치적 해결 대문을 열 것을 호소했다.

  장군 대표는 중국은 우크라이나 정세의 최신 변화를 례의주시했으며 또 이와 관련한 해당 각측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처리하는 립장과 주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하면서 그것은 바로 여러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은 모두 존중을 받아야 하며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은 모두 준수되어야 하고 여러 나라의 합리한 안보 관심은 모두 중시를 받아야 하며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이로운 모든 노력은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군 대표는 중국은 시종 평화를 지지하고 평화담판을 촉진하는데 힘써왔으며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군 대표는 또한 갓 종료된 유엔 총회 일반토의에서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위기의 장기화, 확대화, 그리고 이에 따른 영향에 우려를 표했으며 대화와 담판을 통해 휴전을 실현하고 위기 확대로 조성된 부정적 영향을 관리, 통제할 것을 호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흑해식량구상의 체결은 설사 충돌의 정세하에서도 외교노력은 마찬가지로 성과를 이룰 수 있으며 희망을 갖다줄 수 있다는 계시를 우리에게 주었다고 표했다.

  장군 대표는 국제법을 기초로 한 국제질서를 견지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기반으로 한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준수하며 정치 슬로건에 머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와 함께 계속 정세를 완화하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