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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독일 숄츠 총리 접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18일 15:02
4월 16일 오전,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독일 숄츠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독일이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표했다. 지난 10년간 국제정세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독일 관계는 계속 안정적으로 발전하였고 제 분야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심화되여 량국 각자의 발전에 동력을 제공했다. 당면 세계는 100년 변국이 빠르게 진전되고 인류사회가 직면한 위험과 도전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은 대국 간의 협력을 떠날 수 없다. 중국과 독일은 각기 세계에서 두번째, 세번째로 큰 경제체로서 중국과 독일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의의는 량국관계의 범주를 초월하여 아시아유럽대륙 나아가 전 세계에 모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두 나라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차원에서 쌍무관계를 처리하고 발전시켜 세계에 더 많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불어넣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독일은 인류의 문명과 진보에 모두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독일 사이에는 근본적인 리해충돌이 없고 서로에게 안전위협도 되지 않는다. 중국과 독일의 협력은 량국에 유조하고 세계에도 유조하다. 세계가 불안정할수록 쌍방은 량국관계의 내구성과 활력을 제고하고 중국과 독일관계의 협력의 주기조와 발전의 대방향을 견지하며 전방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정의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독일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쌍방은 계속 열린 마음으로 긴밀하게 교류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 쌍방이 서로 존중하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교류와 상호 참조, 협력상생을 견지한다면 량국관계는 반드시 계속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독일의 산업사슬과 공급망은 깊이 련결되여 있고 두나라 시장은 고도로 의존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과 독일 간의 호혜협력은 '위험부담'이 아니라 량국관계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미래를 열어주는 기회이다. 기계제조, 자동차 등 전통분야든 친환경전환, 디지털화, 인공지능 등 신흥분야든 량국은 모두 협력상생의 거대한 예비를 널리 발굴해야 한다. 쌍방은 마땅히 호혜상생의 뚜렷한 특색을 발양하여 서로 성과를 이룩하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중국의 전기 자동차, 리튬 배터리, 태양광 제품 등 수출은 세계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세계 통화팽창의 압력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저탄소 전환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실업을 기반으로 일떠선 중국과 독일은 모두 자유무역과 경제 글로벌화를 지지한다. 쌍방은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것을 경계하고 시장 안목과 글로벌 시야를 견지하며 경제법칙으로부터 출발하여 객관적이고 변증법적으로 생산능력 문제를 대하고 협력을 많이 도모해야 한다. 중국은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할 것이다. 독일이 중국 기업의 독일 진출에 공정하고 투명하며 개방적이고 무차별한 경영환경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중국과 독일은 세계 다극화 문제에서 공통점이 적지 않다. 다극화는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문명, 각이한 제도, 각이한 길을 걷는 국가 간의 상호 존중과 평화공존이여야 한다. 중국과 독일은 다각분야에서 독립적이고 자주적으로 협력하여 국제사회가 실제행동으로 기후변화, 불균형발전, 지역분쟁 등 세계적인 도전에 더 잘 대처하도록 추진하고 세계의 균형과 안정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할 것이다.

숄츠 총리는 현재 독일과 중국관계 발전은 량호하고 량국의 제반 급별, 제 분야 교류는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쌍방은 량국 정부협상과 전략, 재정금융 등 분야의 고위층 대화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기후변화, 친환경전환과 관련한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틀동안 나는 독일 기업계 대표들과 함께 중경, 상해 등 지역을 참관하면서 근년래 중국 경제발전이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직접 느꼈으며 독일과 중국 량국 기업 간의 긴밀하고 량호한 협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독일은 중국과 량국관계를 계속 강화하고 제 분야 대화와 협력을 심화하며 교육, 문화 등 분야의 인문교류를 추진하려 한다. 이는 독일과 중국, 나아가 세계에 매우 중요하다. 독일은 중국과의 소통 협력을 강화해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다자주의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세계평화를 촉진하고 대립대항을 반대하는 데 진력할 것이다. 독일은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자유무역을 지지한다. 유럽동맹의 중요한 성원인 독일은 유럽동맹과 중국관계의 량호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려 한다.

두 나라 지도자는 또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면서 중국과 독일은 모두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핵무기 사용과 평화적인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반대하며 국제식량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국제인도주의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정세하에 충돌이 승격되거나 통제불능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각측이 함께 조속한 평화회복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몇가지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평화안정의 대국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개인의 리익을 과도하게 추구해서는 안된다. 둘째, 정세를 완화시켜야지 붙는 불에 키질해서는 안된다. 셋째, 평화회복을 위한 여건을 마련해야 하고 모순을 한층 더 격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넷째, 세계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망의 안정을 파괴해서는 안된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당사자도 아니고 참여자도 아니지만 나름대로 계속 평화담판을 촉성하고 있다. 중국은 평화적으로 위기를 해결하는 데 유조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모두 받아들일 수 있고 각측이 모두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평화대안에 대해 공정하게 론의 할 수 있는 국제평화담판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독일을 포함한 관련 각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려 한다.

쌍방은 또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간 충돌 등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를 두고 의사를 나누었다. 쌍방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제2728호 결의를 관철하고 사태가 확대되고 정세가 한층 더 악화되는 것을 피면하며 가자지구의 저애가 없는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지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량국방안'에 기초해 조속히 담판을 통해 팔레스티나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며 영향력 있는 나라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팔레스티나문제의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영구적인 해결을 추진할 것을 호소하였다.

접견이 끝난 뒤 습근평 주석은 숄츠 총리와 함께 산책을 하고 오찬을 나누면서 광범위한 의제를 두고 깊은 교류를 진행했다.

왕의가 접견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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