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각지 '네가지 기층행' 학습, 보급을 틀어쥐고 제2진 주제교양 성과 추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07일 10:37
제2진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 관철 주제교양이 전개된 이래 각지는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군중로선을 잘 걸으며 '네가지 기층행'의 학습과 보급을 틀어쥐였으며 조사연구는 직접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작은 문제점'에 주의를 기울이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한가지 일' 해결에서 '한개 부류의 일'을 잘 해결하는 데로 확장하여 주제교양의 전개를 착실히 추진했다.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을 천가만호에 선전

각 지역은 풍부하고 다양한 효과적 조치를 취하여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의 선전 기층행을 추진했으며 리론학습을 더욱 심층적으로 추동했다.

료녕성은 각 지역, 부문 및 단위에 당위(당조) 선전단을 구성하고 기층일선에서 리론 강연을 전개하도록 추진했다. 금주시에서는 홍색자원의 우세와 결부하여 '기러기 수업'을 인솔로 하고 특별수업, 특색수업, 클라우드수업을 틀어쥐고 기층 리론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주문식' 선전모식을 구축했는데 연인수로 1만 1000명의 기층당조직 서기가 강습에 참가했고 연 12만여명의 대중들이 교양에 참가했다.

"발전의 최종 목표는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 근본을 잊어서는 안된다." 호북성 황강시 홍안현 칠리평진 관흠각촌의 '가서회랑'에서 홍안현당위 서기인 류당군은 촌간부와 부분적 당원, 대중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근본을 잊지 말고 분발 노력하며 강촌부민을 실현할 데 관해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을 선전했다.

제2진 주제교양이 전개된 이래 황강시는 '네가지 기층행'의 학습, 보급을 제2진 주제교양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기층행의 상시화를 견지했는데 1081명의 현처급 이상의 당원, 간부가 기층에서 3200여차의 기층강연을 전개해 전 시 1만 5771개 기층당조직을 포괄시켰다. 기층행 방식을 혁신하여 130편 이상의 '소형 당수업', '소형 선전강연', '소형 영상'을 제작하여 루계로 시청자 수가 연 500만명을 초과했고 당의 혁신리론이 천가만호에 전달되도록 하였다.

사회실태와 민의를 파악하고 실제문제 해결

현급은 계승과 발전의 핵심단계에 처한 것은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보장하며 안정을 유지하는 중요한 토대이다. 각 지역은 조사연구에 의존하여 긴박하고 어려운 문제를 파악하고 기층행 현장사무 처리를 추진하여 어려움을 해결했다.

현재 녕덕시 복안시 간당진의 한 선박제조회사에서 로동자들이 전동선박 수리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총경리 오지봉은 "조선업 시장의 하락과 무기력한 전환의 어려움에 직면하여 정부부문 인원과 기업 대표가 함께 모여 전동선박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몇가지 조치를 발표하여 산업전환을 촉진했다."라고 말했다.

제2진 주제교양이 전개된 이래 복건성 각 지역은 당원 지도간부들을 적극 조직하여 기층일선, 중점대상, 민영기업에 깊이 내려가 조사, 연구했다. 녕덕시는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절대 회의장까지 가져오지 말자는 '일선사업법'을 힘껏 창의했고 5000여명의 당원, 간부들을 기층일선에 파견하여 15개 전문행동을 시행함으로써 경제운행의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도록 추동했다.

신강은 실제적 문제와 난제를 해결하며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기층행 현장사무의 중요내용으로 간주하고 제2진 주제교양을 전개한 이래 지구(시) 현 량급은 대중을 위해 해결할 수 있는 민생실사 594건을 연구, 확정했다.

보르타라(博尔塔拉)몽골자치주의 아라산구시는 조사연구를 통해 대중들이 수도, 전기, 가스 소유권 변경 수속시 여러 부문을 찾아가야 하기에 수속 주기가 길고 능률이 낮으며 대중의 만족도가 높지 못한 등 문제를 발견했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아라산구시는 부문간 소통과 현장 업무를 강화하고 부동산 등록과 수도, 전기 관련 봉사의 명의변경을 련동으로 처리하게 함으로써 신청서류를 간소화하고 심사비준 절차를 최적화했으며 부동산 '일반 등록' 처리도 기존의 30일에서 4일로 단축하여 행정심사비준 능률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마음과 정 그리고 능력으로 대중들의 기대에 응답

주제교양의 효과는 결국 대중의 만족도에 달려있다. 각 지역은 '신소접대 기층행' 및 '소구접수 즉시 처리' 등 제도기제를 잘 활용하여 대중과 직접 대면하고 모순해결에 직접 나서 신소가 쌓인 사건을 해결했으며 '대중 위한 문전봉사'를 면밀하고 실속있게 전개했다.

제2진 주제교양이 전개된 이래 산동성은 지도간부 도급을 강화하였는데 현재까지 성급 지도간부가 288건의 신소사건을 도맡아 287건을 해결했다. 각 시, 현(구)의 연 1만 3687명 지도간부가 이미 공개신소접수에 참가했고 7455차, 연 1만 2767명의 대중을 접대했으며 5997건의 신소사건을 해결했다.

산동성 치박시 고청현의 현과 진의 지도간부는 '신소접대'를 착실히 전개함과 동시에 12차의 중점방문, 3차의 특별방문을 집중적으로 전개했으며 '문제 해결, 정책 해석 및 대중의 분노 해소' 사업법을 견지하고 '중요 문제 정돈과 쌓인 문제 해결' 난관공략 행동을 조직하고 전개했다. 치박시 림치구 직하가두는 '지도부 성원+기관간부+촌(사회구역)간부' 3급 방문 조사연구 기제를 구축하고 전체 간부들이 기층으로 내려갈 것을 동원했다.

절강성 호주시의 현처급 지도간부들은 진과 가두 일선에 내려가 신소를 접수하고 대중들의 오래동안 루적된 신소사건의 해결을 추동했다. 10월중순부터 이 시의 덕청현의 33명 현처급 지도간부는 기층에 내려가 134개의 작은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했다. 녕파시, 여요시는 디지털화 수단을 리용하여 온라인으로 민의를 반영하는 방법을 구축함으로써 대중들이 손쉽게 문제를 반영하고 건의를 제기하도록 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 사용자 수는 이미 연인수로 20만명을 초과했고 도합 1074건의 의견과 건의를 접수했으며 부문의 접수처리률이 100%에 달했다.

제2진 주제교양이 전개된 이래 절강성은 성, 시, 현, 향, 촌 '5급 신소접수'사업기제를 일층 보완하고 1만 2000명 현처급 이상의 지도간부가 기층에 내려가 신소를 접수했는데 루계로 연 4만 2000명의 대중들을 접대하고 신소사건 5244건을 해결했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