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허근, 성 인민민원접수센터에서 대중의 민원 접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19일 11:28
허근, 인민민원접수센터에서 대중의 민원 접수 시 강조

'4차 기층 심입' 우량한 전통 전력 발양해야

성심성의로 대중의 근심과 어려움 해결해야

12월 18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성인민민원접수센터를 방문하여 대준의 민원을 접대했다. 그는 "인민민원업무를 강화하고 개선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과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의 주제교육 업무배치를 성실히 리행하며 신시대 '풍교 경험(枫桥经验)'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4차 기층 심입(四下基层)'의 우량한 전통을 대대적으로 선양하고 성심성의로 대중의 근심과 어려움을 해결하며 민원업무의 질과 효률을 힘써 향상하여 대중의 합법적인 권익을 더 잘 보호하고 사회의 화합과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인민민원접수센터에서 허근은 대중의 민원을 접대하고 대중의 요구를 진지하게 경청했으며 관련 상황을 자세히 문의했다.

성인민민원접수센터에서 허근은 5건의 대중 민원을 무작위로 접대하고 대중의 요구를 진지하게 경청했으며 관련 상황을 자세히 문의하고 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촉진했으며 관련 지방부서에서 기한 내에 해결하도록 요구하여 대중에게 만족스러운 답변을 주었다. 그는 "민원업무는 당과 정부가 대중과 련결하는 뉴대이며 각급 지도간부는 대중의 일을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대중의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요구를 적시에 해결하며 민생에 도움이 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심을 따르는 일을 효과적으로 대중의 마음에 들도록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성인민민원접수센터에서 대중의 민원을 접대했다.

민원 접대과정에서 허근은 "민원업무는 사회 상황과 대중의 여론을 알아보는 중요한 창구이며 각급 지도간부의 능력 작풍 건설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이라고 지적했다. 전성 각급 당위와 정부는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인민민원업무를 강화하고 개선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신시대 민원업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정치적 자각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고 실제 행동으로 취지를 실천하여 인민을 위해 행복을 마련해야 한다. 원천적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신시대 '풍교경험'을 배우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찾으며 대중에 적극적으로 의존하여 모순 문제를 해결하고 대중주변의 민원 및 민원서비스 네트워크를 개선하며 행정 조정, 사법 조정 및 산업 전문 조정을 잘 수행하여 갈등 및 분쟁을 기층에서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맹아상태에서 해결해야 한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강조하고 현재 농민공의 임금 체불, 난방, 공급 등 민생분야의 민원 모순에 중점을 두며 기층에 심입하고 대중을 방문하여 당면에서 대중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종 조치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합리적인 요구가 잘 해결되고 불합리한 요구에 대한 사상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생활이 어려운 대중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민원을 관리하며 '민원업무 조례'를 성실히 리행하고 법률 및 규정에 따라 민원을 해결해야 한다. 한가지를 보고 세가지를 반추하며 '한가지 문제' 해결에서 '같은 부류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온라인 대중로선의 길을 걷고 온라인을 활용하여 대중의 관심사에 답하며 대중의 요구를 해결해야 한다. 책임 리행을 강화하고 '당과 정부의 동일한 책임, 한 직책의 두가지 책임, 속지 관리(属地管理), 등급별 책임, 주관자가 책임을 지는' 것을 견지하여 문제 해결, 원인 규명 및 책임 추궁의 '3가지 동시 진행'을 실행하며 소속 지역과 소속 사건에 대한 책임을 한단계 한단계 락실하고 중점 업무를 '4개 시스템'에 포함시켜 실행을 추진해야 한다. 주제교육과 결합하고 능력 작풍 건설을 심화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시정하고 착실하고 실무적인 우량한 작풍으로 대중의 근심과 어려움을 해결하며 대중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각항 업무를 잘 수행하여 인민대중이 주제교육이 가져다 준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성령도 우홍도와 성 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민원 접대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