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20차 당대회 감숙성대표단 토론에 참가해 강조
[북경 10월 17일발 신화통신] 10월 17일 오전, 리극강동지는 그가 소속되여 있는 20차 당대회 감숙성대표단을 찾아 토론에 참가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진술한 보고를 완전히 찬성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지난 5년의 사업과 새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을 총화했고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 개척,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특색과 본질적 요구 등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천명했으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것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전략적 포치를 진행했는데 이는 미래를 인도하는 강령성 문헌이다.
리극강은 대표들과 깊이 있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0년래 당과 국가 사업이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은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하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인도하에 전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단결분투하여 얻은 것이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관철하려면 반드시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있게 인식해야 한다.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중심과업이다. 발전은 당 집권흥국의 최우선 과업이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게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현대화경제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의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적인 량적 성장을 실현하는 것을 추진하여야 한다. 당전 우리 나라 경제는 안정세로 돌아서서 상승하는 중인데 경제안정 일괄정책(一揽子政策)을 깊이 있게 락착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하여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관철하려면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사회주의시장경제의 개혁방향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견지, 보완하며 자원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정부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 두가지 ‘조금도 동요하지 않기(毫不动摇)’를 견지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양해야 한다. 기구 간소화 및 권한 하부에 이양하기, 이양과 관리를 결부하기, 봉사개혁 최적화를 심화하고 공평경쟁의 시장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법에 의한 정무수행을 추진하여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보장하고 촉진해야 한다.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인민의 근본리익을 수호하고 발전과정에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여 현대화건설 성과의 혜택이 보다 많고 보다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2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터득함과 아울러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2가지 수호’를 실천하면서 일에 앞장서고 책임지고 진취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전면 추진을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