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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 기간 연변주 안전형세 안정세 보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08일 12:03
4월 7일, 연변주응급관리국에 따르면 청명절 기간 연변주의 안전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되였고 생산안전사고와 자연재해 및 화재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주도면밀하게 배치하여 안전 책임을 전면적으로 다졌다. 주정부는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안전생산, 삼림방화 등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주안전위원회 판공실은〈청명절 기간 안전방비사업을 한층 더 잘할 데 관한 통지〉,〈전주 도로 교통안전 감독관리사업을 한층 더 강화할 데 관한 제시서〉, 〈공사건설 시공분야의 사업 재개 안전방비를 강화할 데 관한 제시서〉 등을 발부하여 민감한 시간대 중점분야의 안전방비사업을 재배치하고 다시 제시했다. 연변주삼림방화지휘부 판공실은 ‘백과 흑’ 무작위 당직 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당과 정부의 책임이 같고 한 직책에 두가지 책임을 진다〉는 사업체계를 전면적으로 승화하고 층층이 압력을 전도하여 각급의 방화책임을 확실히 다졌다.

중점분야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잠재적인 위험을 제때에 제거했다. 협의와 연구판단을 거쳐 교통운수, 관광, 가스, 건축시공, 소방 등 중점분야 특히 묘지 릉원, 삼림공원, 가스충전소 등 중점분야의 소방안전을 방비의 중점으로 삼았다. 문화관광, 상무, 공안부문은 왕훙지점 등 인원밀집 장소를 주시하면서 안전생산 감독과 검사를 강화했다. 청명절 기간에 전 주에서 루계로 검사조 982팀, 연인수로 2,878명(교통경찰 제외)을 파견하여 생산업체 3,533가구를 점검하고 안전우환 96가지를 조사하고 516개 항목을 정돈 개선하였으며 기한 내에 16개 항목을 시정하라고 명령했다. 공안교통경찰부문은 제사 장소, 관광지, 도시 출입구 등 주변 도로구간의 경찰력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교통경찰 집법소 16곳을 가동하고 림시근무소 31곳을 설치했으며 총 3,154명의 경찰력과 618대의 경찰차를 출동시켰다. 특히 주내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경찰을 눈에 띄게 배치해 로면의 ‘경계률’을 높이고 주요 교통법규 위반사건 452건을 단속했으며 전 주에서 비교적 큰 도로교통사고나 장시간, 장거리 정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연변주안전위원회 판공실은 4개 종합감독지도팀과 탄광, 비탄광산, 위험화학품, 공업무역 등 4개 전문검사팀을 설립하여 24시간 감독검사를 실시하고 현(시)과 부문이 명절 기간에 다양한 안전예방사업을 시행하여 발견된 문제를 제때에 시정하도록 했다.

산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화재원을 엄격하게 통제했다. 각 현(시), 각 부문에서는 화재 원인 관리통제에 대한‘10가지 금지’요구를 참답게 실행하고 ‘지역 합동 예방’, ‘촌민 합동 예방’, ‘경찰과 지방 합동 예방’등 형식을 리용하여 국경선, 묘지, 림연지연(林缘地缘), 관광지 등 중점구역에 중시를 돌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조상의 제사를 지내는 등 중점 인파를 주시하며 순찰인원을 늘이고 주야로 순찰하며 엄격히 방비하고 사수했다. 시스템 관리자, 보안 요원, 안전 감사인원들이 하루 평균 5,039명이 근무하고 688개의 고정 터널, 1,389개의 림시 터널, 229개의 방화전망대와 65개의 영상감시통제를 설립하여 24시간 화재상황을 감시함으로써 조기발견 및 조기처리를 확보했다. 청명절의 소각금지사업과 문명제사 등 선전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방화정보 280건을 발표하며 선전교양활동을 18차례 전개하고 산행, 도로변, 관광지, 고속철도 려객터미널 등 주요부에 방화경고 기발 1,100개를 추가하고 전단지 1만 3,500부와 현수막 237폭을 배치하여 량호한 삼림방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연변주삼림방화지휘부 판공실은 5개 감독지도조, 45명(차)을 파견하여 향진, 촌툰, 림장에 내려가 감독검사를 전개했다. 각 현(시), 삼림공업기업국은 887개 검사팀, 2,997명(차)을 동원하여 밤낮으로 끊임없이 야외 화재원 및 화재위험을 조사하고 455개 잠재위험을 정돈하고 시정했으며 597차례의 불법화재행위를 제지시키고 법규위반으로 불을 사용한 607명을 처리(경고)했다.

응급준비를 강화하여 제때에 능률적으로 처리하도록 확보했다. 전 주의 응급시스템은 전투대비 상태를 유지하고 매일 수시로 전화 추출 검사, 영상배치 등 방식으로 현(시)과 부문을 점검하여 당직근무와 업무전개 상황을 파악해 사람이 있고 질서정연하며 효과적으로 당직을 서도록 했다. 105개 지방 전문반전문 삼림소방대오와 2,306명의 지휘원과 전투원들이 전부 집결하여 명령을 기다렸으며 훈춘시삼림소방대대 2중대 38명의 지휘원과 전투원들은 왕청현 병풍산 항공호림 리착륙장에서 주둔하면서 ‘조기타격’을 확보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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