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홍광촌: 춘경 고추 육모에 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08일 11:06
현재는 고추 모를 키우는 중요한 시기이다.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홍광촌 고추육모기지에서는 근로자들의 분주한 모습이 눈에 띄였다.10명 이상의 일군이 기질 플레이팅, 파종, 접시 놓기, 물 뿌리기에 바쁘고 육모 작업은 뜨겁고 강한 '매운 맛'으로 가득 차 있다.

"작년에 고추 생산량이 많아서 직접 세어보니 한 포기에 40개 이상의 고추가 달렸고 시세가 가장 좋을 때는 한 근에 약 5원에 팔았으며 수익은 여전히 상당했습니다." 라고 홍광촌 당지부서기 겸 촌주임 위붕이 소개했다.






고추모의 생존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홍광촌의 고추 육모작업의 모든 환절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기질 토양의 선별에서 종자의 선택, 파종, 고추 육모 기술의 근원에 이르기까지 고추모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엄격하게 통제된다.재배 후 약 80일이 지나면 줄기가 굵고 뿌리가 잘 발달된 모로 자랄 수 있으며, 올해는 총 3만 포기의 구식 조선족 작은 고추를 재배하고 정원 면적은 5,000평방미터로 5월 중순에 이식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추산업은 탕왕조선족향 홍광촌의 특징인 '정원 경제'로 육모, 이식, 관리 및 보호, 수확의 모든 단계에서 로동력이 필요하다.고추 산업의 발전은 촌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치부경로를 넓혀주었다."평소에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데, 지금은 아이가 개학해서 마을에서 고추육모를 하고 있어 우리도 와서 돕는데 하루에 약 150원의 수입을 할수 있습니다." 촌민 심춘자 씨가 웃으며 말했다.

연한 록색 잎과 기분 좋게 성장하는 고추모들이 줄지어 있고 고추모는 치부의 새로운 희망을 키우고 있다.

탕왕조선족향 권일향장은 다음단계에서 이 향에서는 당 건설 지도와 산업 발전을 출발점으로 삼고 마을 집단 경제의 새로운 경로와 새로운 모델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일촌일품'다원화 발전사고방식에 따라 토지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특색산업을 발전시켜 산업이 흥하고 촌민이 부유하며 향촌이 아름다운 새로운 경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원 왕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