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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한정: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미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하는 력사적 과정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0일 06:34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미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하는 력사적 과정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정 20차 당대회 해남대표단 토론에 참가 시 강조

17일 오전, 한정은 그가 소속된 20차 당대회 해남성대표단에서 대표들과 함께 20차 당대회 보고를 토론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서 한 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하고 옹호한다고 표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는 전당, 전국의 지혜가 응집되였고 인민의 념원이 반영되였다. 보고는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력사적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난 5년간의 사업과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을 실사구시적으로 총화했으며 새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나라 발전이 직면한 국내외 환경을 깊이 있게 연구, 판단하였으며 향후 한 시기 당과 국가 사업의 기본방침과 전략적 배치를 전면적으로 천명했다. 보고는 차원이 높고 전반 국면을 총람하며 개척 혁신하고 실무적이며 매우 강한 사상성, 전략성, 전망성, 지도성을 갖추어 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새로운 장을 엮어나가는 강령성 문헌이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하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인도하에,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합, 분투해 당과 국가의 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났으며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며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다. 당은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였는데 이는 새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을 발전시키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 행정을 추진하는 데 결정적인 의의가 있다. 우리는 ‘두개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시행해야 한다.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의 리정표적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20차 당대회 보고의 포치에 따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진척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전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고품질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여 발전성과의 혜택이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에게 돌아가게 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전면적으로 계획하고 식량안전, 에너지안전과 산업체인 공급사슬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해남성대표단 대표들은 앞다투어 발언했으며 회의장 분위기가 열렬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나서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남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시달해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더욱 높은 표준으로 추진해야 한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편리화에 초점을 맞춰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발전목표를 주시하고 제도 통합과 혁신을 강화하며 산업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기초시설을 서둘러 보완하며 위험 예방통제를 강화하여 해남이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면서 새로운 진전을 끊임없이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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