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대러시아 통상구가 가장 많고 통상구의 기능도 류형이 풍부합니다. 중심도시인 할빈시는 국가로부터 내륙항형, 공항형, 생산형, 상업무역형의 국가물류중추 적재도시, 10대 국제항공중추, 국가화물운수중추, 국가콜드체인 물류기지로 규획되면서 대북개방중추도시로 건설하는 기본 조건을 갖추게 되였습니다.”20차 당대표대회 성 교통투자그룹(省交投集团) 당위서기 겸 리사장인 상운룡(尚云龙) 씨는 요즘 20차 당대표대회보고에서 제기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할데 대한 내용을 깊이 연구하고 있다.
상운룡 씨에 따르면 동북아물류무역의 성급 플랫폼인 성 교통투자그룹은 설립 초기 국경물류무역 발전을 우선으로 하고 ‘중추 건설, 운수 강화, 플랫폼 구축, 무역 안정’ 을 발전경로로 하였다.
현재 효과를 보기 시작하며 재건 중이거나 이미 사용을 시작한 물류단지가 14개에 달한다. 한편 동강(同江), 흑하에 국경물류단지 건설을 계획 중이다. ‘운수 강화’는 ‘도로, 철도, 수로, 항로’ 등 여러 가지 국경 운수 수단 간의 협동 강화를 말한다.
현재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를 루계 45편 운행하고 1400개 국경 도로(TIR)운수 계약을 완성하였으며 항공화물운수플랫폼회사를 설립했고 할빈-모스크바, 할빈-로스엔젤레스를 포함한 2 갈래 국제화물운수 전세기 항공로선을 개통하였다. 다음단계에는 흑하, 무원 등 통상구의 인프라건설에 협력 투자해 국경운수수단을 구전하게 갖출 예정이다.
플랫폼 구축은 그룹이 개발운영하는 전 성 물류공공정보플랫폼, 성 네트워크화물운수 디지털산업단지, 국경물류정보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원을 통합해 새로운 성급 종합서비스정보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무역 안정은 안전과 믿음을 바탕으로 무역 및 공급사슬 서비스를 적당하게 전개하는 것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