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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안령 성급 중점프로젝트, 3가지 ‘100%’ 달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4일 11:19
  최근 대흥안령에 또 큰 눈이 내렸다. 막하 공항 개축 및 확장 프로젝트의 대합실 공사 현장에는 1백여명 근로자들이 바삐 돌아치고 있는 가운데 질서있게 실내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었다. 흑룡강성 중점 건설 프로젝트인 막하 공항 개축 및 확장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이 8억 500만원에 달해 대흥안령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프로젝트로 공사 기간은 2020년 11월에서 2022년 12월까지이다. 현재 막하 공항은 점검 비행과 시험 비행에 순조롭게 통과돼 공항의 운영과 보장 능력을 실제적으로 점검하는 예기 목표를 모두 실현했다.

  지난 1-3분기, 대흥안령 지역에 총 140개 중점 프록제트가 착공됐고 착공률, 투자완성률, 자금도달률이 각각 93%, 80%, 100%에 달했다. 그중 8개 성급 중점 프로젝트의 착공률은 100%, 투자완성률은 125%, 재정자금도달률은 100%로 3가지 비률이 모두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대흥안령은 전환과 진흥을 통해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림구 특색이 있는 생태주도형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중국에서 유일한 한온대 바이오유전자은행’ 자원을 바탕으로 한랭지대 바이오산업을 발전하기로 명확히 했다. ‘랭자원’을 바탕으로 하고 한랭지대 테스트 산업을 발전하고 한랭지대 산업단지 건설과 제3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한랭지대 테스트 산업 체계를 구축했다. 대삼림, 대빙설, 대국경하천, 대습지 그리고 막하의 최북단 지리 자원을 바탕으로 ‘하나의 핵심, 3갈래 코스, 5개 구역’이라는 관광산업 구조를 구축하며 현지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전역 생태관광 산업을 발전시켰다. 여러 갈래의 광화대(成矿带)가 있는 자연 우세를 바탕으로 친환경 광업을 발전하고 대흥안령의 산업 전환 및 진흥 그리고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 추진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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