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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성 빈곤 재발생을 막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화목한 향촌 건설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23일 11:09
-류환흠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와서 조사연구 진행

11월 22일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판공실 부주임이며 국가향촌진흥국 국장인 류환흠이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섬서성 연안시, 하남성 안양시 고찰시의 중요 연설정신을 관철 학습하며 빈곤퇴치 난관 돌파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규모성 빈곤이 재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고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으며 화목한 향촌을 건설하며 부단히 향촌진흥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환흠 일행은 선후로 장백산분복(犇福)청진육업유한회사, 룡정시 룡하촌, 화룡시 광동촌, 연길시 오봉촌을 찾아 특색산업 발전 및 대상 건설, 거주환경 정비 향상,향촌 관리, 농촌 정신문명건설 등 정황을 고찰함과 아울러 빈곤해탈호, 빈곤 감측호(监测户) 가정을 방문해 군중들의 수입, 생산 생활과 빈곤부축 조치 락실 정황에 대해 상세히 료해했다.

류환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촌 특색산업을 진일보로 확대하고 강화하며 농민을 밀접히 련결하고 치부에로 이끄는(联农带农)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선두기업의 인솔역할을 강화하며 빈곤해탈 군중들의 수입 증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므로써 빈곤해탈 기초를 더욱 견고히 하고 성과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해야 한다. 향촌건설이 농민을 위한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설계를 잘하고 마을을 아름답게 하고 인기를 모으게 하고 취업을 늘리고 백성을 잘 살게 하는 등 각항 사업을 참답게 해야 하며 향촌건설 행동의 중점 임무를 실질적으로 락착되게끔 추동하며 더욱 많은 농촌이 기본적으로 현대생활조건을 구비하도록 다그쳐야 한다. 향촌관리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며 현, 향, 촌 3급관리체계 기능을 건전히 하며 당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향촌진흥을 촉진하며 농촌 관리 혁신 모식을 대대적으로 보급해야 한다 .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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