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기자들을 공동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마크롱 대통령은 그가 전국 량회 후 접대한 첫 유럽 국가 수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금 우호적이고 깊이있는 회담을 했으며 중국과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과 독립자주적의 전통적인 대국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안정, 호혜, 개척, 향상의 중국과 프랑스 전면전략동반자관계 대방향을 견지하여 중국과 유럽 관계에 새로운 기상을 가져다주고 국제사회가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또한 이하의 여러 측면의 사업을 잘해야 한다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째, 량자관계의 안정을 유지하며 둘째, 호혜, 공동발전을 견지하고 셋째, 인문교류를 전면 재가동하며 넷째, 상호 지지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의 완벽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이 유럽련합과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를 구축한지 20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중국과 유럽 관계에 대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으 며 중국과 유럽 관계의 적극적인 의정에 초점을 모으고 각 령역 교류와 대화, 협력을 전면 재가동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유럽을 시종일관 다극화한 세계의 독립된 하나의 극으로 간주하며 유럽의 전략 자주를 지지하고 중국과 유럽 관계가 제3자를 겨냥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견지한다면서 유럽이 독립 자주적으로 대중국 관계를 발전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