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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백종원 이여영 대표❤임정식 셰프, 충격적인 CCTV영상에 모두 경악 (실화탐사대)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13일 12:28
CCTV에 포착된 아동 유괴 사건, 경찰 수사 나섰다



이여영&임정식 이혼합의서(이여영 제공)/YTN '청년창업런웨이'/임정식 SNS

이번 수사는 임정식 셰프와 이여영 대표가 수년간 이어온 양육권 분쟁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MBC '실화탐사대'에서 전 배우자 간의 뜨거운 법적 다툼이 펼쳐진다. 전처는 자신의 아이가 길거리에서 유괴당했다고 주장하고, 전남편은 아이를 위험에서 구했다고 주장한다.



이여영 SNS

정확히 13일 밤 9시, 아동 유괴 의혹이 제기된 여성과 남성의 주장으로 갈등이 빚어졌다. 지난 3월 한 블로그에는 '아동 납치 CCTV 영상'이라는 제목의 충격적인 영상이 게재됐다. 어둠 속에서 한 무리의 남자들이 4살짜리 쌍둥이 두 명을 강제로 납치했다. 경찰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되찾기 위한 한 여성의 필사적인 시도는 납치범 중 한 명과 격렬한 몸싸움을 촉발시켰고 아이들의 운명은 불확실했다.



이여영 SNS

결국 아이에 대한 공동 양육권 합의로 해결됐지만, CCTV에 포착된 이들의 신원이 공개되면서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슐랭 2 스타 셰프 임정식과 유명 막걸리 체인점의 성공한 이여영 대표로 밝혀져 전 외식계 스타 부부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20년 이혼한 임정식과 이여영은 몇 년 동안 양육권 다툼에 휘말렸다.



이여영 제공

현재 법원 판결에 따라 정식은 자녀에 대한 법적 양육권과 친권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 씨는 자신의 아이가 유괴됐다고 주장하고, 정식은 이 씨가 아이들을 만날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한다. 진실은 불확실하다.

존경받던 여성 CEO 경력 파국 맞다... 횡령&임금 착취?



YTN '청년창업런웨이'

여러 범죄로 친권과 양육권을 박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그녀는 위조문서를 사용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권을 얻었다. 명백한 법 위반인데도 경찰은 수사 재개 지시를 받고도 무반응이다.

'정식당' 대표 임정식 셰프(45)씨는 3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김포공항에서 출국 게이트를 지키느라 애를 먹었다. 그는 전처 이여영이 자녀들과 함께 과거 그녀가 자주 다녔던 일본으로 도피해 두 번 다시 볼 기회가 없을까 봐 두려웠다고 전했다. 이여영은 월향 막걸릿집을 운영했지만, 이후 직원 급여 미지급, 4대 보험금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여러 가지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뉴스1

2014년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 '정식당'의 임 대표와 전 펍 체인 '월향'의 이 대표가 결혼식을 올리며 두 사람의 명성은 외식업계에서 '스타 커플'로 불렸다. 2017년 두 사람이 공동대표로 '맛있는 사람들'이라는 법인을 결성했다. 그러나 이 씨는 이후 2년 반 동안 151차례에 걸쳐 총 44억 5000만 원을 개인계좌와 월향계좌로 이체했다. 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그는 공동 대표와 배우자에게 알리지 않고 회사의 매출을 담보로 제공했다. 또한 이 씨는 남편의 도장을 찍고 마음대로 10억 원을 차입하는 등 무단 행각을 벌였다.

월향의 급속한 지점 확장 기간 동안 이 씨는 상당한 재정적 이익을 얻었다. 하지만 이런 돈의 유입을 모른 채 임 씨는 배우자와 가족을 전폭적으로 신뢰했다. 임 씨는 "나는 그를 전적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월향에서 이 씨의 노동자들은 이 씨가 4대 보험에 대한 지분을 횡령하는 등 대규모로 임금 지급이 지연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한편 임 씨는 아내가 불법적으로 공동재산을 점유하고 그 과정에서 인장도 도용한 사실을 발견했다.

법원, 아버지에게 독점적인 양육권 부여



임정식 SNS

임 씨가 이 씨의 통장을 보여달라고 요구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이 씨가 가짜 계정을 제시하자 임 씨는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그는 2020년 2월 이 씨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씨는 지난 4월 임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으로 보복했다. 이혼소송 1심은 2021년 10월 임 씨가 승소하며 마무리됐다. 놀랍게도 이 씨의 친권은 양부모의 권리를 모두 인정하는 가정법원의 관행에도 불구하고 인정되지 않았다. 임 씨는 대신 친권과 양육권을 부여받았다. 대법원은 이달 16일 이 판결을 확정했다.

이 씨는 임 셰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임 셰프에 대한 소송은 대부분 기각됐다. 사업상의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기보다 임 셰프의 막대한 돈을 사용한 이 씨의 감정적 반응이 소송의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 씨는 한때 임금체불로 구속됐을 뿐만 아니라 현재 형사재판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이 이혼사유로 지목되기도 했다.

'여자 백종원' 이여영, 최근 불면증 시달려...



`이여영SNS

직원 급여와 퇴직금 미지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방송인 월향한식당 이여영 대표가 전 남편에 대한 추가 고소에 대해 심통을 토로했다. 그녀는 감정과 씨름하며 불안한 밤을 보냈다고 밝혔다. '경영특강'의 저자이자 '여자 백종원'으로 불리는 유명 이 대표가 최근 남편 A 씨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해 몰수 의혹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여기에 자신을 폭행하고 자녀를 유괴한 혐의로 A 씨를 상대로 소송도 제기했다.

이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나 자신도 임신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것조차 소름이 끼친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불안의 고통 속에서 그녀는 숨을 고르는 것조차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송국 소파에서 꾸벅꾸벅 졸다 보면 아이를 엄마 없이 남겨둘까 하는 걱정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른다"라고 한탄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의 심각성을 생각하면서 말을 더듬었다.



이여영 제공

진술서에 따르면 피고인은 남편의 자금에서 40억 원을 횡령해 법인통장, 카드매출금, 임대보증금 등을 압수당해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혐의가 허위라고 주장했고, 3년에 걸친 끈질긴 조사 끝에 결국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변호인단이 그녀의 경제적 능력과 도덕성을 깎아내리며 아이를 데려가려는 계략이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외식업체 '월향'의 대표이자 월향본색, 경영특강 등의 저서를 집필한 경력이 있다. 그녀는 뛰어난 레스토랑 경영자이기도 합니다. 한때 같은 요식업 대표 A 씨와 결혼해 함께 요식업계에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친권과 양육권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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