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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메세나폴리스 51억 신고가 매수자? 소름돋는 재산 수준 (콘서트, 예능 보러가기)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5.29일 12:57



사진=인스타그램

지난해 가장 비싼 거래로 기록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아파트 매입자가 가수 임영웅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0년 9월30일 메세나폴리스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하였다.

해당 아파트의 거래 금액은 51억원으로, 별도의 근저당권 설정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는 전액 현금으로 거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메세나폴리스 아파트는 지하 7층에서 지상 39층까지,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은 122~244㎡다. 지난해의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아파트는 2019년 1월의 최고가 33억8000만원을 웃도는 51억원의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최근에 방송인 하하는 특정 방송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이 우리 아파트에 입주한다"고 언급하며, "나와 임영웅이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서 살게 됐다. 임영웅은 마포구의 자랑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합정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에게 집안일 서비스, 택배 배송 서비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차장부터 집안까지 외부 침입을 감지하는 센서가 작동하고 있다.

"임영웅 출연료 1억, 2억도 아깝지 않다"



사진=유튜브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가수 임영웅과 깊은 관련성을 맺었던 권재영 PD가 임영웅의 출연료에 관한 뒷 이야기를 공유했다.

권재영 PD는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서 2021년 KBS 송년 특집 공연 '위 아 히어로'(We're HERO)에서 임영웅의 출연료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제작 과정에서 제작비 총액과 그에 포함된 세부 항목이 정해지는데, 임영웅 씨의 출연료는 일단 비워두고 나중에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의미로 남겨두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만약 출연료를 결정하는 것이라면, 임영웅 씨에게 1억 또는 2억을 주는 것도 아깝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실제로 임영웅은 출연료를 받지 않고, 대신 그를 위해 힘썼던 스태프들에게 그 대가를 돌려주었다. 당시 임영웅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며 공손하게 출연료를 사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영웅, 매달 40억↑ 통장에 꽂힌다"…유튜브도 접수한 영웅시대



사진=tvN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매달 압도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월간 수입은 이를테면 유튜브와 음원 수익을 합하면 총 40억원을 초과한다고 했다.

지난 8일 방영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임영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누적 조회수 20억 152만회를 기록하며, 그의 월 예상 수익이 10억원을 넘는다고 보도하였다.

김지현 기자는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유튜브 구독자 수 1위를 차지하며, 그의 구독자 수가 '미스터트롯' 전에는 2만명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149만명으로 70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임영웅의 월 수익이 10억원 이상이라고 추정되며, 평균 월 4개의 동영상을 올리는 것을 고려하면, 동영상 하나당 2억 5000만원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튜브는 보통 조회 수 1회당 유튜버에게는 4원을 지급하며, 이 외에도 PPL(간접 광고) 등으로 추가 수익을 창출하기도 한다.

안진용 기자는 임영웅의 힘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40만명 중 20만명은 임영웅의 팬이며, 임영웅 관련 영상이 가장 조회수가 높고 댓글도 많이 달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음반 및 음원 스트리밍 수익도 공개되었다. 최정아 기자는 임영웅의 첫 정규 1집 'IM HERO'의 판매량이 120만장을 넘어섰으며, 판매 수익은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음원 스트리밍 수익은 매달 30억원에 달한다고 예측되었다. 안진용 기자는 임영웅의 실시간 음원차트 탑 100에 이름을 올린 곡이 평균적으로 10곡 이상이라며, 그의 한 달 음원 수익이 30억원 이상 될 것이라고 전했다.

TV조선 ‘미스터 트롯’의 우승자 임영웅 가난했던 무명시절.



사진=채널A

연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 기자는 "임영웅이 아직 5살이던 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가야 했다"며 그의 어린 시절 가정 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가정의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워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다 넘어지면서 상처를 입었지만, 상처 치료에 필요한 연고를 구매할 돈이 없었다. 때문에 단골 가게에서 연고를 빌려 사용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11살이 되던 해, 유리병으로 얼굴에 깊은 상처를 입어 30개가 넘는 바늘로 꿰매야 했던 심각한 사고를 겪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얼굴에 흉터가 남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임영웅 2022 가요황제 확인했다



사진=유튜브

'미스터트롯'의 우승 이후로 임영웅은 현대 대중음악의 가장 큰 센세이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작년까지는 앨범이 없는 점이 그의 활동에 제한을 두었다.

하지만 올해 그는 앨범을 발표함으로써 음악적으로 그의 경지를 더욱 높였다. 앨범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음악적인 성취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연말에는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격도 입증하였다.

지니뮤직어워드가 큰 기획사의 아이돌에게 상을 많이 수여함으로써 임영웅에게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이어 열린 멜론뮤직어워드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을 토대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던 중,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임영웅이 중요한 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한 총 5개의 상을 가져가며 빛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임영웅의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국내 가장 큰 음원 플랫폼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임영웅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그는 공식적으로 2022년의 가요계 제왕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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