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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첫 대형 크루즈선 ‘애달·마도호’, 부두 계류 시험 단계 진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6.07일 11:02
24층 아빠트 높이, 선실 2,826칸, 6,500여명 수용



6일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본 첫 중국산 대형 크루즈선(邮轮) ‘애달·마도호’.

6일 중국선박그룹유한회사 산하 상해 외고가 조선소에서 건조한 첫 국산 대형 크루즈선인 ‘애달·마도호’(爱达·魔都号)가 건조 독(坞)을 벗어나면서 국산 대형 크루즈선 프로젝트가 부두 계류 시험 단계에 전면 진입했음을 알렸다. 해당 크루즈선은 올 년말에 완공 및 인도될 예정이다. 크루즈선의 이름은 ‘상해를 떠나 세계를 돌다’는 의미를 뜻한다.

크루즈선은 길이가 323.6메터, 너비가 37.2메터, 총 용적이 13.55만톤, 높이가 24층 아빠트 높이에 해당하며 선실이 2,826칸, 6,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선상에는 고급스런 호텔과 영화관, 극장, 수상락원이 구비되여있어 ‘움직이는 해상 도시’와 같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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