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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정책 조절통제 강화 등 임무 배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31일 14:56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30일 2023년 상반기 발전개혁정세 통보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거시정책조절통제를 늘리고 소비를 촉진하고 투자를 늘리며 기업의 경제발전을 지지하고 개혁개방을 깊이있게 진행하며 경제안전의 기반을 튼실히 하고 민생을 보장하는 등 6개 면의 임무를 제기했다.

  회의는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총체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고품질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고 사회의 전반 국면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충분히 인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회의는 이러한 성과는 외부 수요가 약화되고 국제 환경 변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증가하고 국내 주기적 구조적 모순이 중첩되고 일부 분야의 숨겨진 위험이 점차 나타나는 상황에서 달성되었다며 기대에 부응하고 결코 쉽게 얻어낸 것이 아니라고 표했다.

  동시에 국내 수요가 부족하고 일부 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이 있고 일부 영역에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으며 외부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한 등 새로운 곤난과 도전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국의 경제가 인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이 충족하며 장기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고 새로운 발전국면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으며 고품질발전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경제발전이 양호한 지탱과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고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성장동력이 지속적으로 증강하며 발전추세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신심과 조건, 능력이 있음을 깊이 인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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