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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위그룹, "포춘" 글로벌 500에 이름 올린 최초 태양광업기업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03일 13:48
  8월2일, 2023년 글로벌 500대 기업 리스트가 발표되였다. 통위(通威)가 매출 소득 2148.82억 원을 창출해 최초로 글로벌 500대 기업(476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통위그룹은 글로벌 500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태양광업종의 기업이다.

  또한 통위그룹은 42.9%의 순자산수익률(ROE)로 순자산수익율 순위에서 34위를 차지했으며 순자산수익률 순위 50위권의 회사들 중 유일한 중국대륙의 회사이다. 통위그룹은 “전면 국제화”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41년 동안 통위그룹은 안정적으로 발전하여 세계 고순도 결정실리콘과 태양에너지전지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부상했다. 현재 통위그룹의 결정실리콘 판매량은 세계 제1위이며 태양에너지전지 출하량은 6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 부품출하량은 글로벌 10위권에 들었다. 현재 통위그룹의 태양광상품은 세계 40여개 나라와 지역에 판매되며 세계 최초로 “어장과 태양광발전 일체화”의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어장과 태양광발전 일체화”기지 52개를 건설하여 루적 3.4 GW의 발전규모를 형성했다.

  중국에서 세계로 진출하고 중국제조를 발전시켜서부터 중국창조를 견인하고 있는 통위그룹은 여세를 몰아 기술혁신과 고품질상품으로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록색전환 추진, 탄소중립목표 달성에 중국의 방안을 제공하고 힘을 보태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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