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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완전체로' NCT, 20명 뭉친다 ....8월 28일 컴백 확정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09일 16:52



다인원 그룹 NCT(엔시티)가 8월 28일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발매하며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8월 28일 음반 발매되며, NCT 127, NCT DREAM, WayV 총 20명의 멤버가 참여, 다채로운 조합과 변신, 무한 시너지를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단체곡 ‘Golden Age’와 멤버 태용, 텐, 도영, 재현, 마크가 호흡을 맞춘 ‘Baggy Jeans’(배기 진스) 등 더블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했다.

NCT는 이번 정규 4집 발표에 앞서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로지 NCT 공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NCT 브랜드의 진면목을 입증할 것이라 밝혓다.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오늘(9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잼버리 콘서트 출연진 공개...여전히 시끌



걸그룹 뉴진스 = 이미지 '어도어' 제공

한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메인 행사인 K팝 콘서트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주요 행사 중 하나인 K팝 콘서트가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원래 이번 공연은 지난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자 발생을 우려해 공연을 11일로 연기하고 공연 장소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겼다.

하지만 제6호 태풍 카눈이 야영장 일대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주최 측이 장소 변경을 요구했고, 결국 최종적으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출연진은 뉴진스, ITZY, NCT DREAM, 마마무 등이 확정됐으며, 최종 라인업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1일에 방송예정이었던 KBS2가 ‘뮤직뱅크’가 결방을 결정하면서 추가 라인업 변동 가능성도 열려 있다.

현재 일부 멤버가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의 출연 여부또한 화두에 올랐다.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BTS가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게 국방부는 지원해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개제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BTS는 국가의 사유물이 아니다”, “BTS가 국가 전속 가수냐” 등의 비판과 공동 성명문을 발표하는 등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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