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9월 1일 프라트 바하마 신임 총독에게 축전을 보내 그의 취임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바하마는 카리브제도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중국과 바하마 관계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량국간 정치적 상호 신뢰가 꾸준히 돈독해지고 실무협력 성과가 뚜렷하며 국민들간 우의가 날로 증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중국과 바하마간 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시한다며 프라트 총독과 함께 량자 우호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꾸준히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량국 국민들에게 복을 더 많이 마련해주도록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