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기상경제서밋이 얼마전 북경에서 열렸다.
서밋은 '기후변화와 신에너지' 주제로 깊이있는 교류를 가지고 '일대일로' 기후연구보고서 등 여러가지 중요한 성과를 발표했다.
탈 라스 세계 기상기구 사무총장은 포럼에서 축사를 하면서 올해나 래년이 사상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본 세기 말엽 세계 기온 상승폭이 섭씨 2.5도에서 3도로 상승해 빙천이 용해되고 열대폭풍과 홍수, 가뭄이 잦아지는 등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런 기후 현상이 본 세기 60년대까지 지속된다면 각 국과 경제발전에 날로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탈라스 사무총장은 중국은 이미 기상 분야의 세계 리더 중 한 명이 되였고 기타 나라들과 적극적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2년 11월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기후대회에서 2027년까지 지구 상의 모든 공민이 조기경보 시스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전민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정식으로 제안했다.
허소봉 중국기상서비스협회 회장은 이 과정에서 선진국들이 보다 많은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는 긴밀한 련관성이 있다. 현재 중국은 산업구조와 에너지구조 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재생가능에너지를 대폭 발전시키고 있으며 시장화방식으로 경제 발전의 록색저탄소 전환을 추동하고 있다.
2015년 중국은 글로벌 에너지 인터넷을 구축할데 관한 중대한 창의를 제출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지지와 적극적은 호흥을 받았다. 한편 중국의 에너지 인터넷 실천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경험을 제공했다.
유택홍 글로벌 에너지 인터넷 발전협력기구 부주석은 중국은 세계의 에너지 전환과 혁신발전에 성숙한 기술과 성공적인 시범을 보여 주었다고 평가했다.
2023 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서밋의 일환인 국제기상경제서밋은 세계기상기구의 "네트 제로 에너지 전환 지지의 종합날씨와 기후 서비스" 지침을 포함해 여러가지 중요한 성과를 발표함으로써 날씨와 기후종합서비스 마련에 최적의 실천사례를 제공했다.
그리고 국가기후센터의 '일대일로' 기후상황보고서는 '일대일로'국가의 상호리해를 증진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