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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임영웅 사주" 임영웅, '아직 전성기 오지 않았다' 신곡은 댄스곡 (미우새)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17일 16:41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격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母벤져스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해 연예인들의 어머니 패널 '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먼저 스튜디오에 들어와 출연진들을 기다리던 임영웅은 하나둘씩 들어오는 어머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손을 놔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종국 어머니는 "손 그만 놓으세요"라고 견제했고, 딘딘 어머니도 "그만하고 앉으셔요"라고 말해 처음부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토니안 어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할 말을 계속하여 임영웅도 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유례없는 환호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시작한 MC 서장훈은 "어머님들의 대통령 임영웅 씨가 나오셨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임영웅은 어머니 시청자들께 인사드리며 "정말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게 되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모벤져스의 진실로 환한 환대를 받은 임영웅은 즉석에서 바로 '보랏빛 엽서'를 불러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보랏빛 엽서를 들은 모벤져스는 심지어 눈시울을 붉히며 크게 박수를 쳤다. 김종국 어머니는 "이렇게 마주 앉아서 듣는다는 게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냐"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고, 딘딘 어머니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감동했다.

임영웅 신곡은 '몸을 많이 쓰는 곡'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심지어 MC 신동엽은 "임영웅 씨의 사주를 보면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라며 "20XX년부터 본격적인 전성기가 온다고 한다"라고 임영웅의 사주를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과연 임영웅의 전성기는 언제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거침없는 예능감과 유머 감각까지 뽐내 모벤져스를 들었다 놓았다. 그는 "젊게 살고 싶은 분들은 오빠라고 하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허경환 어머니와 김희철 어머니는 곧바로 "네~ 오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촬영 내내 입꼬리가 올라간 김종국 어머니에게 "김종국 노래와 임영웅 노래 둘 중 무엇을 많이 들으시냐"라고 물었고, 바로 "요즘 종국이 노래는 별로 안 듣는다"라고 답해 한 번 더 웃음을 유발했다. 심지어 토니안 어머니는 "내 전 재산을 줄게"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임영웅의 신곡도 한 소절 짧게 공개될 예정이다. 신곡 발매를 앞둔 임영웅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곡"이라고 힌트를 주며 신나고 경쾌한 댄스곡임을 암시했다. 전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의 신곡은 17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10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아임 히어로 콘서트'는 가장 먼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과 광주 차례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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