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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보급 교양+공룡문화+... 연길의 문화관광 새 랜드마크로 우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9.21일 18:02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 2023 전국 중점 인터넷매체 취재 행사 계렬보도



연길시의 도시 남부에는 과학보급 교양, 테마오락, 동물생태, 연예공연, 창의제품과 휴가레저가 일체화된 종합형 공룡문화관광휴가구가 있는데 이는 바로 연길공룡왕국이다. 이곳은 관광객들의 탐방 목적지이자 더우기는 연길시의 관광경제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 2023 전국 중점 인터넷매체 취재팀은 20일, 연길공룡왕국을 찾아 공룡화석유적원에 의탁하고 공룡문화를 융합해 구축한 중점 대상을 탐방했다.

 

이곳에는 4개의 전시관과 5개의 테마구역이 있다.



만여평의 연변력사문화과학보급교양장소, 공룡화석과 관련 공룡지식을 기초로 하고 현지 특색을 결합하여 만든 이미지 테마 IP, 국제 선진적인 공연시설 및 무대예술 설비를 갖춘 금두예술극장, 고화질 프로젝터와 몰입형 볼스크린 7D 극장, 구석기시대, 쥬라기세계, 중국조선족풍정구, 동물왕국, 환호수경관구... 이러한 ‘특색’들은 국내외의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9월 2일부터 5일까지만 해도 연길공룡왕국이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2만 5,000명에 달한다.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1회 연길공룡왕국 전자음악축제-공룡k랑은 첫날에 4,000여명이 찾아 초만원을 이루었다. 카니발, 게임, 추첨이 이어졌고 수막분수, 조명쇼, 화려한 불꽃놀이는 전자음악축제를 고조에로 이끌었다.




이 밖에, 연길공룡왕국은 국내 일류의 창작팀과 손잡고 대형 상황음악화면극 《영원히 지지 않는 꽃》(花开永不败)을 제작하여 음악, 무용, 화면과 음향 전자 광선을 집결한 예술의 향연을 통해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연변조선족의 력사 풍채와 문화 매력을 선사해주고 있다. 극은 연변조선족 일가 5대의 운명이야기를 줄거리로 첨단적이고도 혁신적인 무대 설비를 리용하여 민족 전통가요, 무용, 서커스 등의 표현 요소를 융합했다. 풍부하고 다양한 공연 방식과 웅장한 무대효과를 결합시켜 기세 드높은 력사 화폭을 재현함으로써 조선족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 혁신, 끊임없이 성장번영하는 정신을 고양했다.



연길공룡왕국 총경리 리경양

연길공룡왕국 총경리 리경양은 “올해 추석에 공룡왕국에서는 3,000명 몫의 초대형 월병을 준비해 관광객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국경절 련휴 기간에는 또 대형 우등불 야회를 조직해 관광객들과 함께 조국의 생일을 경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공룡왕국 2기는 온천호텔을 보충하여 2024년 5월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공룡왕국을 길림성내에서 먹고, 주숙하고, 놀고, 쇼핑하는 것이 일체화된 종합화 관광휴양지로 건설하여 지속적으로 관광경제 발전을 이끌어나가며 계속하여 안정적인 재정세수와 일자리 창출을 방출하여 연길 경제의 번영에 적극 힘을 이바지할 타산이다.

/길림신문 김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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