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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가 인사들,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 10년 간 성과 높이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0.16일 13:44
  제3차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의 개최를 앞두고 130여 개국가와 30여 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을 확인했다.

  최근 다국가 인사들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가 제출된 지난 10년간의 풍부한 성과와 세계 경제 발전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높이 평가하고 있고,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고 세계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살라자르 시리나흐스 유엔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중국과 중남미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중남미지역의 인프라 건설, 자금 조달 등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하면서 2022년 중국과 중남미간 무역 총액은 약 5,00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미래 성장 잠재력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국과 중남미가 앞으로 기술 혁신, 문화 교류 등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 협력 전문 연구원인 하바 쿠미코 일본 아오야마 카쿠인대학 명예교수는 최근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이니셔티브가 투자와 인프라 건설을 통해 주변 지역과 서아시아, 아프리카의 지역 발전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는 계속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전폭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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