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변경파출소에서 해당부문과 함께 택배물류업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올 봄, 이 파출소에서는 군중들로부터 외지에서 보내 온 일부 택배물품과 당지 주문호의 집주소 혹은 전화번호, 이름이 맞지 않아 개인택배접수점에 오래동안 머물러 있거나 찾아가는 사람이 없었으며 또는 일부 발송한 물품이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온다는 제보를 받게 되였다.
이리하여 진변경파출소에서는 경찰을 파견하여 여러 차례 진소재지와 기타 농촌마을에 내려 가 해당 부문을 협조하여 개인택배접수점에 대해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엄격한 조치를 강화했으며 규범화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은 파출소경찰들이 개인택배접수점에 대해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지로부터 보내 온 모든 택배나 외지로 부치려는 택배물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진우정지국의 엄격한 검사와 비준을 거쳐야 하며 택배포장이나 주소, 이름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일률로 물품을 부치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이와 같이 한데서 금년 7월부터 지금까지 택배물품이 받는 사람이 없거나 되돌아 오는 현상과 위법택배현상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아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효원(张晓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