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총서기,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 심층 추진 좌담회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01일 14:11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1월 30일 오전 상해에서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 심층 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깊이 추진하고 혁신능력과 산업 경쟁력, 발전 에너지 준위를 한층 제고하며 더 높은 차원의 개혁개방 새 구도를 선차적으로 형성하고 우리나라에서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을 전면 추진하는 데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일체화와 고품질이라는 두개 키워드에 긴밀히 련관하여 국제적 시야와 전략적 사유를 수립하고 개혁 심화를 확고부동하게 심화하고 수준 높은 개방을 확대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을 일괄하고 거두기업 견인과 각자의 장점 발휘를 일괄해야 한다. 하드웨어 련통과 기제 협동을 일괄하고 생태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을 일괄하며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데서 선차적으로 시범을 보여야 한다.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데서 적극 탐구하고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새로운,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며 중국식 현대화에서 앞장에 서서 선차적으로 길을 모색하고 인솔시범을 하며 복사견인하는 작용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를 시찰하는 기간 특별히 이번 좌담회를 소집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 상해시 당위원회 서기 진길녕, 강소성 당위원회 서기 신장성,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 이련홍, 안휘성 당위원회 서기 한준이 선후하여 발언하고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과 관련해 사업상황을 회보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이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전략을 제출 실시한 5년래 계획 정책 시스템을 형성하고 부단히 완비화하였으며 강력하고 활약적인 성장극 기능이 부단히 공고해지고 제고되였고 현대화 산업 시스템이 다그쳐 건립되였다고 말했다. 구역 협동발전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고 개혁개방에서 새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생태환경 공동 보호와 합동 관리를 실속있게 추진했다. 장강삼각주의 구역 전반 실력과 종합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 우월성을 구현하는 중요한 창구와 우리나라가 국제경쟁 협력에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의 작용이 날로 뚜렷해졌으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데서 전략적 주동을 쟁취했다. 이와 동시에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에는 여러 차원의 문제들이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발전의 질과 효과성, 복사 견인작용은 여전히 제고해야 하고 중점 분야, 중점 구역 일체화에서 노력을 한층 기울여야 하며 사업사슬과 공급사슬 분공협력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이밖에 전국 통일 대시장을 건립하는 거두 견인작용을 한층 더 발휘해야 하고 개혁개방에서 한층 더 종심을 향해 확대해야 하며 초대 특대 도시 관리와 발전에서도 적지 않은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하나의 큰 사무이다. 반드시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하나씩 난제를 해결해 나아감으로써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의 새장을 부단히 수놓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지역에서는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다지역 협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강화하여 새 산업과 새 경영형태, 새 모식을 추진하고 발전의 새 공간을 확대하며 신규 원동력을 육성, 발전시킴으로써 장강경제벨트와 더 잘 련동되고 전국에 복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간, 부문간 과학기술혁신 력량과 우세 자원을 통합하여 공동발전을 실현하고 과학기술혁신의 발원지를 육성해야 한다. 더욱 개방된 사유와 조치로 국제과학기술협력에 참여하여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한 혁신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지역에서는 일체화발전 체제와 기제를 서둘러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체제 기제면에서 지역분할과 행정장벽을 타파하고 일체화발전을 위해 제도적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일체화의식을 증강하고 전반적 국면을 견지하며 제도와 체제 기제의 혁신강도를 높이고 중점분야, 중점지역에서 보다 큰 돌파를 실현하며 제반 개혁조치의 시스템 통합과 협동협력을 강화하여 일체화가 보다 깊고 넓은 령역으로 확장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기본공공봉사제도의 접목, 정책의 협동, 표준의 일체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분류별로 각 분야의 편리한 공공봉사 공유를 추진해야 한다. 각종 교통네트워크 기반시설 기준의 지역간 련결을 강화하여 기반시설의 상호련결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장강삼각주 생태 친환경 일체화 발전시범구 건설을 가속화하고 시범구 국토공간계획체계를 보완하며 계획, 토지, 프로젝트 건설의 다지역 협동과 유기적인 련결을 강화하고 지역 프로젝트 협동에서 지역 일체화 제도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 지역간 공동건설과 공유를 추진하고 산업의 지역간 이전과 생산요소의 합리적인 배분을 질서있게 추진하여 장강삼각주지역이 진정으로 지역발전의 공동체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지역에서는 고차원의 협동개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도형개방을 중점으로 하는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개혁경험을 상호 참조, 복제, 보급하는 것을 강화하여 우리 나라 경제의 대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강대한 엔진과 국내와 국제의 이중순환을 련결시키는 전략적중추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상해 '5개 중심'건설을 다그치고 포동신구 종합개혁시범을 가속화하며 홍교국제개방중추의 등급과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며 자유무역시험구 향상전략을 적극 실시하고 상해자유무역시험구 림항 신구역의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심층 융합하고 장강삼각주 우세 생산능력, 고품질 장비, 적용 기술과 표준의 '해외 진출'을 추진해야 한다.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장려, 지원, 인도하는 정책과 조치를 솔선적으로 실행하여 민영기업의 발전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지역에서는 생태환경의 공동보장과 합동정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3개 성과 1개 시의 생태보호 경계선의 완벽한 접목을 강화하고 중요한 생태장벽과 생태회랑의 공동보호를 추진하며 대기, 물, 토양 오염의 종합예방퇴치를 강화하고 수역 공동보호와 공동정비를 깊이있게 전개하며 에너지절약 오염물배출감소 지역정책의 협동을 강화하고 지역 친환경 제조체계를 건설해야 한다. 청정생산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중점분야와 중점업종의 에너지절약, 탄소감소, 효익증대를 추진하며 친환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산업 체계를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서둘러 형성해야 한다. 다지역 오염물배출권거래제도를 구축하고 탄소배출 정점도달과 탄소중립을 적극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신형에너지체계를 계획하고 건설하며 성,시간 전력공조를 협동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장강의 '10년 어획 금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동집법을 강화해야 한다. 생태제품 가치실현 기제를 건전히 하고 생태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시키는 경로를 확충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지역에서는 안전발전능력을 격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하고 최저선사유를 견지하며 발전과 안전을 일괄하고 국가와 구역안전에 관계되는 과학기술, 산업, 금융 등 령역과 중대한 인프라시설에 초점을 맞추고 위험부담 예방통제체계를 강화하며 안전발전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 장강삼각주산업체계와 능력분야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국가와 민생에 관계되는 중요한 령역과 관건적 고리에 대한 사슬을 보완하고 강화하며 중서부지역과의 산업협력을 강화해 산업과 공급사슬의 강인성과 안전수준을 격상시켜야 한다. 금융령역의 제도형 개방을 안정하게 추진하고 다국경 투자와 융자의 편리화수준을 격상시키며 전반 과정에 대한 위험부담통제를 강화하는것으로 국가의 금융안전을 수호해야 한다. 대외협력분야의 안전을 깊이 중시하고 다국경 산업사슬의 합리하고 질서있는 포진을 인도해야 한다. 인민의 도시를 인민이 건설한다는 리념을 견지하고 도시의 현대화관리수준을 격상시키며 강인성을 보유한 도시를 건설하고 도시의 안전예방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그리고 도시의 기본적 운영보장체계를 강화하고 재해대응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의 일체화발전을 깊이 있게 추진하려면 반드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의 지역조률발전지도소조의 총괄과 조률직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기획과 요강의 전략적 인도기능을 견지해야 한다. 3개 성과 한개 직할시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조직령도와 조사연구, 조률상의와 감독검사를 강화하며 중대한 문제의 해결과 중대한 개혁의 관철, 중대한 과업의 관철을 추진해야 한다. 충성심과 책임감을 갖춘 높은 자질의 전문화한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대담하게 개척하도록 간부들을 격려해야 한다. 제2진 주제교양을 둘러싸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것과 부패단속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각급 당조직의 정치기능과 조직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엄한 규률, 실무적 기풍, 청렴의 자세로 제반 사업을 관철해야 한다.

리강 총리는 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해 장강삼각주 일체화발전을 국가발전이라는 전반국면에 놓고 생각하고 전국의 고품질발전이라는 구도에 놓고 기획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경제성장의 극, 발전동력의 원천, 개혁실험전의 역할을 발휘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더 잘 지원하고 봉사하도록 해야 한다. 경제순환을 활성화하고 자원요소의 합리한 류동과 고효률적 배치를 실현하며 전국의 통일시장건설을 추진하고 산업과 경제의 합리한 포진을 인도해야 한다. 고표준의 국제경제무역규칙과 주동적으로 접목하고 제도형 개방을 확대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문호를 형성하고 국제상품과 자원요소의 흡인력을 증강해야 한다.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특색을 견지하며 협력을 심화하고 상호보완하며 각지의 우세를 구역우세로 전환시키고 구역발전의 전반적 효과성을 격상시켜야 한다.

리간걸, 하립봉, 오정륭, 목홍, 강신치가 좌담회에 참석하고 중앙과 국가기관의 관련 부문과 지방, 기업의 책임동지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