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아직 결혼도 못했다" 나선욱, 방송 중 속옷 노출에 당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04일 15:49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먹찌빠' 나선욱이 방송 촬영 중 풍자에 의해 속옷이 노출됐다.

12월 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더욱 독해진 미션을 마주한 덩치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멤버들은 체육관에 모여 서로의 발목을 잡고 원을 만든 상태에서 꽃봉오리를 만들었다가 다시 원상복귀하는 '덩치 봉오리' 미션을 진행했다. 봉오리를 만드는 동안 발목을 놓치면 안 되는 규칙이 있다고 하자 서장훈은 "죄송한데 여기서 이규호를 누가 당기냐"며 분노했다.



이미지 출처 =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갈무리

이에 반해 박나래 팀(박나래, 풍자, 최준석, 이호철, 나선욱)은 서장훈 팀(서장훈, 신기루, 이국주, 신동, 이규호)보다 적은 몸무게 탓에 수월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박나래 팀의 유일한 약점은 바로 나선욱의 뻣뻣함이었다. 꽃봉오리 모양이 나선욱 쪽에서 찌그러지자 풍자는 "네가 다리를 굽혀줘야 한다"며 지적했다.

박나래 팀이 한창 꽃봉오리를 만들던 그때 갑자기 나선욱은 "팬티"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풍자의 실수로 나선욱의 바지가 벗겨져버렸다. 이에 풍자는 "내가 언제 팬티를 벗겼냐"며 당황해하자, 나선욱은 "나 아직 결혼도 못 했는데"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나선욱의 진한 향수 냄새에 "여기 좋아하는 사람 있냐"



이미지 출처 =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갈무리

한편 이날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나선욱이 과하게 향수를 뿌리고 오자 이국주가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 있냐"며 추궁했다.

이날 미션 전 다시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풍자는 나선욱에게 과한 향수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인상을 찌푸렸다.

이에 신동은 "먹찌빠에 왜 향수를 뿌리고 오냐"고 질문을 했고, 이국주 역시 "너 여기에 좋아하는 여자 있냐"며 나선욱을 향해 장난섞인 질문을 했다.

이에 나선욱은 손사래를 치면서도 미소를 머금은 채 "아니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나선욱은 당황하며 "향수 냄새 좋지 않느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패션도 취향도 입맛도 각양각색인 이 시대에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덩치들이 ‘광고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살이 쪄도 안 되고, 살이 빠져도 안 되는 내 몸 사랑 덩치 서바이벌이다.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이 출연 중이며 서장훈 팀(서장훈, 신기루, 이국주, 신동, 이규호)과 박나래 팀(박나래, 풍자, 최준석, 이호철, 나선욱)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최근 년간, 안도현공증처는 실제에 립각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대한 공헌을 취지로 공신력 건설을 중점으로 전 현의 경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공증법률봉사를 제공하여 사법부로부터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다. 안도현공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천추의 위업을 이루려면 우선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인재가 많을수록 좋고 능력이 클수록 좋습니다. 지식은 곧 힘이고 인재는 곧 미래입니다. 교원사업은 지식을 심어주고 인재를 키우는 신성하고 위대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