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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 다국간 전자상거래 살롱 연길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19일 11:04
연길시상무국 주관, 연길시다국전자상거래협회 주최로 3월 15일‘중-로 체인, 걱정 없는 다국간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한 중-로 다국간 전자상거래 살롱이 연길시에서 거행됐다. 연길시다국간전자상거래협회 성원 및 녀성기업가협회 성원과 중-로 다국간 전자상거래 업무 지향 기업 대표, 개인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발전을 도모했다.



알리바바 국제역 해당 전문가가 살롱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날 다국간 전자상거래 플래트홈, 물류, 공급사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각 해당 분야 내용에 대해 정채로운 강연을 진행하여 중-로 다국간 업무 전개와 학습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또 중-로 다국간 전자상거래령역의 발전을 둘러싸고 깊이 있는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 총경리 조애령은 "다국간 전자상거래 신입 기업"이라며 "이번 학습을 통해 다국간 전자상거래 업무에 관하여 한층 더 료해했다. 살롱은 우리의 좋은 제품이 세계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였다. 금후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기업을 발전시켜 연길시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길시 다국간 전자상거래협회는 2023년 6월에 설립, 연길시 다국간 전자상거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진력해왔는바 연길시 다국간 전자상거래 종합복무플래트홈 구축, 여러 차례의 학습 교류와 고찰 등으로 연길시 다국간 전자상거래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연길시 다국간 전자상거래촉진쎈터 주임 조리 류걸에 의하면 올해 연길시는 중점적으로 종합복무플래트홈 운영, 산업단지 건설, 유치 소개 , 정책 제정과 인재 육성 등 면에서 힘을 발휘하여 분초를 다투며 기회를 다잡아 산업사슬, 공급사슬, 생태사슬이 서로 맞물린 산업체계를 다그쳐 형성하고 전 시 다국간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도약 실현을 추동한다.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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