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항속거리(续航里程) 820키로메터 도달
3월 20일, 중국제1자동차그룹 ‘홍기’브랜드 순수 전기 고급승용차 EH7이 출시되였다. EH7의 최고 항속거리(续航里程)는 820키로메터에 달하며 성능, 항속 및 지능화 방면에서 모두 업계 선두 수준을 보여준다.
소개에 따르면‘홍기’ EH7은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을 탑재하여 전기자동차의 겨울 항속거리를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모델은 최신 개발한 저온 셀(电芯)을 보유하고 있어‘배터리 저온 성능 0 감쇠'를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 적용성을 구비해 에너지 소비량을 20% 절감하며 -10 ℃ 저온 환경에서 배터리 에너지는 거의 무감쇠를 유지하고 -20 ℃환경에서 배터리 사용 전력은 90%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26가지 지능형 조절 모드를 실현하여 에너지의 효률적 리용을 확보한다.
에너지 쾌속 보충 방면에서 EH7은 5분만 충전하면 항속이 215키로메터에 달할 수 있고 상온 상태에서는 전기량을 10%에서 80%까지 올리는데 20분밖에 안걸리며 -20℃ 저온 환경에서는 전기량을 10%에서 80%까지 올리는데 48분이면 된다. 이밖에 EH7은 3kW를 대외로 방전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야외 활동 지어 비상시 다른 전기차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차량 동력 방면에서 EH7은 업계 일련의 병목 현상을 혁신적으로 돌파하고 자체로 연구한 고전속 모터를 탑재하여 회전 속도를 2만 2,500회전/분에 도달시켜 이미 량산된 차형 중 업계 1위에 섰다. 차의 총 전력은 455kW, 0-60키로메터의 시속 가속은 1.8초에 달하며 80-120키로메터에서의 시속 가속 시간은 2.3초밖에 안걸리는바 동급 업계서 앞선다.
EH7은 ‘홍기’ 신에너지 하위브랜드(子品牌)가 독립적으로 운영한 뒤 선보이는 첫 모델이다. 2023년 제1자동차그룹 ‘홍기’ 브랜드의 총 판매량은 37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했다. 그중 신에너지차의 소매 판매량은 8만 5,000대를 돌파하여 동기 대비 135% 증가했고‘홍기’H5, HS5 두 차종은 각각 년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하여 동기 대비 40% 증가되였다.
/ 길림일보 화태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