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등 디지털경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절강성 항주에서 인공지능훈련사 기능인증시험붐이 한창 일고 있다.
최근 절강성 항주시는 주말마다 인공지능훈련사 직업기능등급 인증시험을 보고 있는데 시험때면 수험장은 거의 만원이다.
수험생: 자신의 인공지능 관련 기능비축을 위해서 시험을 보러 왔다.
수험생: 지식면을 넓히고 취업기회를 늘리려고 왔다.
올 4월 발표한 "'AI+' 직업추세보고"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응용분야의 월간 사용자수가 5300여만명에 달했다. 일부 업무에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분야에서 질문 공정사, 인공지능 훈련사 등 신 직업이 출현했다.
절강성 항주시 모 디지털인재발전센터 책임자 림려: 이미 1만여명이 센터에서 인공지능훈련사 직업인증신청을 예약했다.
인공지능응용분야에서 자격증을 소지한 인공지능 훈련사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일부 생산력도구를 창조하고 있다. 인공지능 훈련사 위청리는 한창 인공지능 고객도구 설계에 전념하고 있다.
절강성 항주시 모 전자상거래플랫폼 인공지능훈련사 여성려: 전통적인 고객봉사 로보트는 일문일답식만 가능하지만 새로 개발한 봉사로보트는 소비자가 묻고자 하는 문제를 판단한 후 정확한 답안을 제공할 수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