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왕펑(왼) 장쯔이(오)/사진제공=왕펑 웨이보, 스타뉴스
중국 배우 장쯔이(36)와 가수 왕펑(44)의 동거설로 대륙이 들끓고 있다.
대만 차이나 타임즈는 지난 3일 장쯔이가 최근 베이징에 위치한 왕펑의 아파트에 출입하는 것을 포착, 동거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이미 수차례 현지 언론에 포착 된 바 있다.
앞서 장쯔이는 왕펑의 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하고, 왕펑 부녀와 영화를 관람하는 등 연인의 가족과도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얼마 전에는 왕펑이 장쯔이의 가족과 고급 음식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장쯔이와 왕펑은 2013년 11월 왕펑의 콘서트에서 열애를 인정하며 대륙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해 11월 공식 석상에서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머지않아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혀 결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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