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룡정시당위선전부와 룡정시민족종교국, 룡정시조선어문사업위원회에서는 련합으로 《비조선족 조선어웅변시합》을 조직했다.
룡정시무장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본 활동은 민족단결 진보창조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양성하고 실천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경연은 《민족단결이야기》라는 경연주제를 틀어쥐고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으로 나누어 진행되였는데 치렬한 경쟁을 거쳐 룡정시공안국 관설이 1등의 영예를 따냈다.
조선어문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 김광은 이 같은 경연을 진행하는것은 기관사업일군들의 조선어수준을 현저히 제고하고 비조선족 참가자들이 조선어에 대한 적극성과 중시를 불러일으켰는바 민족단결진보사업발전을 추동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허춘나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