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수박할머니》의 감동 축구사랑 CCTV 에 [동영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10일 14:19

7월10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CCTV) 《체육신보》 프로그램의 《진언망사》(阵言网事)에 《수박할머니와 연변팀》이라는 표제하에 연길시 열혈축구팬 리애신할머니의 감동적인 연변축구사랑이 소개됐다.


이날 종목사회자 진언은 《집이 집으로 될수있는것은 거기에 그리움을 남기는 사람이 있기때문》이라고 전제하고나서 연변의 열혈축구팬인 리애신할머니가 연변축구구락부를 물어물어 찾아와 넉넉치못한 퇴직금생활에서도 1000원의 기부금을 축구팀에 의연해 수박이나 랭면이라도 선수들에게 사주라고 했다는 감명적인 사연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날 보도는 길림신문이 촬영제공한 리애신할머니의 취재사진들이 감동을 주는 잔잔한 음악에 바탕되여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프로그램에서 종목사회자 진언은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부언하고 싶은말이 있다》고 하면서 《연변팀이 현재 갑급리그 1위자리를 지키고있는데 다음시즌 중국슈퍼리그 응원석에서서 사랑스런 리할머니를 볼수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신보》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스포츠채널의 특색프로그램으로서 매일 아침 6시3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가장 빠른 시간에 각지 체육뉴스동태들을 도편과 문자형식으로 관중들에게 방송하고있는데 광범한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있다.




수박할머니보도동영상주소 http://sports.cntv.cn/2015/07/10/VIDE1436486043623656.shtml


/안상근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