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9월 10일 오전, 2015 제12회동아(료녕)국제관광박람회(이하 국제관광박람회로 간칭) 및 단동압록강국제관광절이 신압록강대교 구안센터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동아(료녕)국제관광박람회는 국가급관광전시활동으로써 국가관광국과 료녕성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대형 종합성 전문 관광박람회이며 동북지구의 유일한 국가급 관광행사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국제관광박람회는 “중조 변경,생태 단동”을 주제로 진행되며 12일까지 지속된다. 박람회는 개막식을 비롯해 중외관광업자합작발전대회, 대조선관광시장홍보회, 료녕관광상품창의설계작품전,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관광산업발전추세포럼, 참전국 및 지역관광설명회, 고물차전시, 조선문화공연, 캠프장비전시, 압록강국제수영절, 료녕풍경우표전시 등 18개 행사가 줄줄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한국, 일본, 로씨야, 몽골, 조선, 싱가폴, 홍콩, 오문, 대만 등 20여개 동아시아지구의 관광업계대표들과 상공인 3만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조선관광기구의 전문적인 홍보회가 있으며 단동시는 중국,조선변경관광을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는 료녕성관광업을 대외홍보하고 전시,교류하는 좋은 기회이다. 단동시는 박람회를 통해 관광기초기설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특색관광상품을 개발하며 관광서비스수준을 대폭 제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킬것이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