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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봉휘(房峰輝) 해방군 총 참모장 미 태평양 본부 사령관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5.11.03일 20:36
방봉휘(房峰輝) 중국인민해방군 총 참모장은 3일 8.1빌딩에서 방문온 미국 태평양 본부 사령관 해리 해리스를 만나 미국 군함이 제멋대로 중국의 남사군도와 그 부속섬 인근 해역에 진입한데 엄정한 주목을 표했습니다. 또한 역내의 안전과 안정, 양군 관계의 발전과 관련해서도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방봉휘 총 참모장은 양국 정상의 적극적인 추동과 양국인민들의 공동의 노력하에 양국 관계는 새로운 역사발전의 시기에 진입했으며 특히 9월 하순, 습근평 주석이 성공적으로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상호존중, 협력상생의 중미신형의 대국관계라는 중요한 공감대에 기반을 둔 양국관계 구축이라는 인식을 달성해 중미관계를 유일한 정확한 길로 추동했다고 말했습니다.

방봉휘 총 참모장은 이러한 성과들이 쉽게 얻어진것이 아니므로 중국은 양측 모두 소중히 여겨야한다고 인정하지만 미국측은 최근 중국측의 견결한 반대와 엄정한 교섭에도 불구하고 제멋대로 군함을 파견해 중국의 남사군도와 그 부속섬 인근 해역에 무단 진입해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엄중히 위협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에 손상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봉휘 총 참모장은 남사군도와 그 부속섬 해역은 자고로 중국영토로서 중국은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할 결심과 의지가 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방봉휘 총 참모장은 남사군도에서 중국이 진행하는 모든 건설행위는 그 어떤 국가를 상대로하는것이 아니므로 정상적인 항행자유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미국측이 양국관계의 발전 국면에서 출발하고 역내의 평화와 안정에서 출발해 중국측과 함께 양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해리 해리스 사령관은 남해문제에서 특정 국가의 편에 서지 않는다는것이 미국측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중 양국의 공통점이 갈등보다 많다며 이번 방문기간 양군관계의 발전을 위해 여러 면에서 탐구를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군 협력에는 많은 분야가 있고 전망도 밝다며 쌍방이 존재하는 갈등을 잘 통제관리해 양군 관계가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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