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역에서 출연하는 조선족무용
전 현 인민들로 하여금 유쾌한 문화분위기로 중국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즐겁게 맞이하게 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당위 선전부와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의 주최로 전 현 여러 향진당위들에서 저마다 춘절문예야회를 한창 다채롭게 펼쳐내고있다.
지방특색이 짙고 민족특색이 다분한 이번 문예공연은 주요하게 농민들을 대상으로 기관간부들과 중소학생, 인민교원들과 기업종업원, 사회구역, 로인협회, 주둔부대 장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바 18차 당대회 정신과 당의 민족정책, 새농촌건설의 기꺼운 성과를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날따라 번영하는 장백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그대로 부각해 광범한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있다.
현문련, 현문화관, 현민족가무단의 적극적인 지도하에 매개 향진들에서는 저마다 농민문화뜨락, 군중문화활동실을 리용해 독창, 합창, 조선족무용, 소품, 2인전, 산동쾌이발, 시랑송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무대에 올리고있으며 기본상 매개 촌마다 한가지 멋진 종목을 선사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근 두달간의 문예공연준비를 다그쳐 지금까지 신방자진, 십이도구진, 장백진, 보천산진 등 향진들에서 선후하여 이미 문예공연을 마무리지었다. 더우기 이번 문예공연은 이왕과 달리 흥겨운 조선족노래가락이 비교적 많고 조선족무용이 보편적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장백진에서 출연하는 무용“즐거운 명절”
신방자진에서 출연하는 인도무용
리가익(李佳益) 신미령(申美玲)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